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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iak Greenwood

Central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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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 들여다보기
몬터레이 카운티에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즐겨보세요.

3면이 태평양으로 둘러싸인 몬터레이 반도(Monterey Peninsula)는 바람 부는 비치와 조용한 만, 미식가들을 위한 레스토랑과 가볍고 부담 없는 식당, 선사시대 역사와 포스트모던 예술이 동시에 공존합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은 특히 화려한 네온 빛깔을 내는 형형 색색의 해파리와 박쥐 가오리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수족관으로 유명합니다. 통조림 공장이었던 건물들이 호텔과 상점,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항구마을 캐너리 로우(Cannery Row)는 존 스타인벡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자전거를 빌려 타고 약 27km 에 이르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17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 코스를 달려보세요.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 아실로마 스테이트 비치(Asilomar State Beach), 그리고 최고급 별장지와 유명한 페블 비치 골프장도 지나게 됩니다. 

몬터레이 반도 남단에 가면 예술적인 분위기의 작은 도시 카멜-바이-더-씨(Carmel-by-the-Sea)를 탐험해 보세요. 이곳은 다채로운 역사와 현대적 부유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멜 미션(Carmel Mission) 선교학교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이며, 이곳에서 시작된 그늘진 산길은 울창한 미션 트레일 자연보호구역(Mission Trail Nature Preserve)으로 이어집니다. 애완견도 출입 가능한 카멜 비치(Carmel Beach)의 백사장을 거닐거나 퀼트 조각처럼 아기자기한 초원, 파도가 철썩이는 해안 절벽, 강한 바람에 휘어진 근처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구역(Point Lobos State Reserve)내 나무들을 답사해 보세요. 안개를 조심하라는 피리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면, 화창한 햇볕을 찾아 카멜 밸리(Carmel Valley)로 들어가 보세요. 그런 다음에 갤러리가 즐비하고 아늑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으로 정평이 난 펍과 친근한 장급 숙소로 가득한 카멜의 중심가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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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 들여다보기
몬터레이 카운티에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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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Frates/Alamy

퍼시픽 그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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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그로브
몬터레이 베이 반도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휴식을 취하세요

몬터레이 베이(Monterey Bay)만의 돌 섞인 해변가와 19세기 오두막집이 늘어선 좁다란 골목을 보면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가 왜 명실상부한 전통적인 마을인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1875년에 설립된 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 커뮤니티는 관광지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몬터레이 시티와 경계를 맞닿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도보 혹은 퍼시픽 그로브에서 몬터레이 베이 코스털 레크리에이션 트레일(Monterey Bay Coastal Recreation Trail)을 따라 자전거로도 손쉽게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캐너리 로우(Cannery Row)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18 마일에 이르는 이 트레일 코스는 북부해변에서 카스트로빌(Castroville)까지 이어지며, 퍼시픽 그로브를 경유하는 구간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힙니다. 점박이 바다표범, 해안가로 나온 해달과 같은 야생동물들을 볼 수도 있고, 어드벤처 바이 더 씨(Adventures by the Sea)에서 카약을 빌려 물가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몬터레이 반도는 진정한 골프 왕국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퍼시픽 그로브골프 링크(Pacific Grove Golf Links)에서 적은 비용으로 페블 비치(Pebble Beach)의 전설적인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의 디자이너 잭 네빌(Jack Neville)이 고안한 코스 후반의 9홀이 있으며, 아름답고도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 골프 링크는 1855년부터 서부해안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는 포인트 피노스 라이트하우스(Point Pinos Lighthouse)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퍼시픽 그로브와 마찬가지로, 아실로마 스테이트 비치 & 컨퍼런스 그라운드(Asilomar State Beach & Conference Grounds) 또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있습니다. 보드를 따라 걸으며 사구언덕이 복원된 구간을 탐험하는 한편, 1마일 길이의 아실로마 코스트 트레일(Asilomar Coast Trail)을 따라 걸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는 허스트 캐슬(Hearst Castle)을 설계한 줄리아 모건이 디자인한 아실로마의 예술공예품 스타일의 건물들입니다. 아실로마는 모건의 건물이 한 공간에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컬렉션이기도 합니다. 관광객들은 직접 지도를 보고 둘러보거나 보트, 낚시, 와인 시음, 승마 등의 투어 옵션(tour options)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해변의 아름다움만큼, 관광객들은 퍼시픽 그로브의 빈티지 다운타운을 구경하고 싶을 것입니다. 대부분 이 여정은 관광객들을 현지 커뮤니티로 안내하지만, 레스토랑과 같은 자신만의 목적지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패션피쉬(Passionfish)는 창의적인 해산물 요리와 (최소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 리스트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퍼시픽 그로브는 평균 기온 60도로 연중 언제든지 방문가능한 관광지이지만, 10월은 미국의 "버터플라이 타운"인 이 곳에서 특별한 시기입니다. 바로 수천 마리의 모나크 나비들이 모나크 그로브 생츄어리(Monarch Grove Sanctuary)에 도착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며, 매년 버터플라이 퍼레이드 & 바자(Butterfly Parade & Bazaar)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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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us Lodge 제공

버나더스 롯지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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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더스 롯지 & 스파
카멜 밸리에서는 와인, 웰니스, 정원용 화덕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버나더스 롯지(Bernardus Lodge)는 리조트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그 곳만이 주는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느낌은 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에 위치한 리조트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느낄 수 있으며, 웰컴 와인으로 제공되는 버나더스 소비뇽 블랑(Bernardus Sauvignon Blanc) 한 잔, 지역에서 재배한 라벤더로 직접 만든 욕실 비누 하나 하나서 느낄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이 롯지는 1999년에 버나더스 폰(Bernardus Pon) (호텔은 2014년에 매각했으나 호텔 부근의 와이너리는 소유하고 있음)씨에 의해 지어졌으며, 산타 루치아 산맥(Santa Lucia Mountains)에 둘러싸인 11.3만 제곱미터 규모의 포도밭과 정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변 환경은 호텔 내 스파부터 바, 액티비티,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양한 레스토랑 등 호텔의 다양한 요소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최근 대규모 보수공사를 마친 레스토랑은 ”루치아(Lucia)”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드가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칼 스타매노브(Cal Stamenov) 셰프의 요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지휘 아래 이 지역만의 풍부한 맛이 담긴 요리를 제공합니다. 주방 식구들은 직접 버나더스 과수원과 밭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로컬에서 재배한 신선한 버섯과 갓 잡은 물고기를 공급받아 재료로 이용합니다.

롯지 내 73개 모든 객실 또한 보수공사를 마쳤으며, 온돌 화장실 바닥, "컨트리-시크" 장식과 스위트 룸과 빌라에 사용된 최신식 슬레이트가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 단장한 객실에서는 정원용 화덕과 노천 샤워시설, 구리로 만든 욕조 등에서 럭셔리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버나더스 롯지의 모티브는 ‘불꽃’입니다. 모든 객실에 벽난로가 있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무료 와인 바도 있습니다.) 언덕의 월풀 욕조를 비롯한 시설 곳곳에 작은 화덕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목욕을 즐기는 동시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확실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버나더스의 스파를 추천합니다. 커플 마사지를 예약해 소리굽쇠를 이용한 사운드 테라피를 받거나 명상의 정원에서 머리를 맑게 해 보세요. 새로운 곳으로의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셨다면 갈랜드 랜치 지역 공원(Garland Ranch Regional Park)에서 진행되는 가이드 하이킹에 참여해 보세요. 메르세데스 벤츠를 한 대 렌트해 카멜 밸리(Carmel Valley)의 와인을 시음해 보거나, 몬터레이 카운티 전역에 위치한 수많은 관광명소들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닥불 옆에서 와인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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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Wilson/Alamy

카멜-바이-더-씨(Carmel-by-th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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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바이-더-씨(Carmel-by-the-Sea)
한때 예술가들의 피난처에서 고급 휴가지로 변신한 이곳에서는 기발한 미학의 오두막집들과 경탄할 만한 해안선이 만납니다.

이곳은 해변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아름다운 해변은 연한 색깔의 모래사장이 초승달 모양을 이루며 청록빛 태평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안 바람에 의해 넓은 부채모양의 납작한 잎을 가진 몬터레이 사이프러스(Monterey cypress) 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멜 비치(Carmel Beach)가 아기자기한 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시의 유일한 스타는 아닙니다. 오히려 각양각색의 매력이 카멜-바이-더-씨(Carmel-by-the-Sea)를 매혹적인 여행지로 만듭니다.

1916년에 공식 합병된 카멜은 오랫동안 예술가들과 작가들을 이곳으로 끌어들이는 자석 같은 힘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날 카멜 빌리지(Carmel Village)에는 100개에 가까운 미술 갤러리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초기부터 매리 오스틴(Mary Austin), 싱클레어 루이스(Sinclair Lewis), 잭 런던(Jack London) 등 유명 작가들이 샌프란시스코 지진 이후 보헤미안풍 매력을 가진 이 곳에 정착했습니다. 1914년에 아내와 함께 이곳에 도착한 시인 로빈슨 제퍼스(Robinson Jeffers)는 이 도시를 "우리의 필연적인 장소"라고 불렀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석조 주택인 토르 하우스(Tor House)를 지었습니다. 이 집은 주말 투어를 위해 개방됩니다.

독일의 그림 형제(Brothers Grimm) 작가들의 이야기에서 바로 옮겨온 것 같은 오두막집이 지중해풍 저택과 현대식 목장 옆에 나란히 서 있는 이곳 카멜에는 집에 이름을 붙이는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 1920년대에 건축업자 휴 콤스탁(Hugh Comstock)은 동화에서 나올 법한 미학을 건축에 적용했고, 그가 지은 건물들은 오후에 마시는 차인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전문인 예스러운 카페 턱 박스(Tuck Box)를 포함한 21채가 남아 있습니다.

푸짐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쿨투라 코미다 이 베비다(Cultura Comida y Bebida)를 추천합니다. 이 곳에서는 훈제 돼지고기 몰레(mole)와 차풀리네스(chapulines)(라임과 소금으로 간을 한 메뚜기 토스트 요리) 같은 옥사칸 (Oaxacan) 요리를 39종의 메스칼(멕시코 전통주)과 곁들여 먹습니다. 순수한 프랑스식 비스트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라 비시클레트(La Bicyclette)가 적당하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로베르쥬 까르멜(L'Auberge Carmel) 리조트 내에 멋진 시식 메뉴가 가득한 오베르진(Aubergine)을 추천합니다.

카멜 빌리지에는 레스토랑들뿐 아니라 와인 테이스팅 룸과 부티크들도 많습니다. 센트럴 코스트 와인 컨트리(Central Coast Wine Country)에서 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을 맛보거나, 문구류 전문 매장 비트너(Bittner)에서 화려한 펜을 구경해 보세요.

하지만 캘리포니아주의 이 도시를 가장 잘 말해 주는 것은 순수한 자연환경인 만큼, 이곳을 체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밖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자동차나 자전거로 17 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 길을 가다 중간에 잠시 멈춰서 수세기 동안 바윗돌에 붙어서 혼자 자라고 있는 론 사이프러스(Lone Cypress)에 대해 사색해 보세요. 미국 최고의 일반인 골프 코스페블 비치(Pebble Beach)에서 골프를 친다거나, 서핑 레슨을 예약하거나, 스쿠버 다이버들과 카약 타는 사람들, 하버 물개, 해달들이 함께하는 포인트 로보스 주립 보호구역(Point Lobos State Reserve)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해가 거의 져갈 무렵엔 견공과 함께 해변으로 가서 태평양 너머로 지는 석양을 감상한 후 나는 왜 여기 살지 않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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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즐길 거리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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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즐길 거리 TOP 5
이 매혹적인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도시는 거대한 수족관을 비롯한 다양한 모험으로 가득합니다

몬터레이(Monterey)는 베이라는 지역의 특성에 걸맞게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자연과 역사의 변화를 모두 간직하고 있습니다. 캐너리 로우(Cannery Row)에는 해안가를 따라 럭셔리한 호텔들이 줄지어 있고,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에서는 근처 바다에 살고 있는 해양 생명체들을 하루 종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근교에 위치한 페블 비치(Pebble Beach)에는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들이 모여있습니다.

 

캐너리 로우의 고급 호텔 숙박

현대적인 느낌과 고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인터컨티넨탈 더 클레멘트 몬터레이(InterContinental The Clement Monterey)에서는 몬터레이 베이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객실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다가 바다표범이나 해달을 발견할 수도 있고, 조금 더 먼 바다에서는 고래가 관찰되기도 합니다. 최고의 밤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호텔 안 퍼시픽 코트야드(Pacific Courtyard) 야외 모닥불 앞에 앉아 술을 한 잔 마셔보세요. 호텔 내에서 유명한 더 C 레스토랑 + 바(the C restarurant + bar)에서 관자 요리 등 인기 메뉴를 맛보며 전망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최고의 골프 코스 경험

전설적인 코스 페블 비치 골프 링크(Pebble Beach Golf Links)는 미국 오픈 챔피언십(U.S. Open championships) 대회를 다섯 차례 개최했으며 (2019년에 6번째 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카멜 베이(Carmel Bay)와 마주한 이곳의 파 5 18번 홀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가장 극적인 마지막 홀’로 거론될 정도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하지만 몬터레이 반도에 있는 이 골프 코스가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올라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나에게 마지막 한 라운드의 골프를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페블 비치로 향할 것 입니다."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에서 만나는 바다 세계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서는 발에 물 한 방울 적시지 않고도 캐너리 로우 앞 바다에 있는 놀라운 바닷속 세계로 들어가 보실 수 있습니다. 외계인을 닮은 화려한 색의 해파리들이 물속을 미끄러지듯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귀여운 해달들과 얼굴을 맞대고, 표범상어와 정어리 떼가 해초 숲을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족관 중 하나로, 수족관 유리창 하나의 높이가 8.5 미터나 됩니다.  

 

유명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식사

1910년에 지어진 옛 소방서 건물 안에 자리한 몬트리오 비스트로(Montrio Bistro)는 20년이 넘도록 친환경적인 계절 요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의 풍부한 현지 해산물과 유기농 농산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음식을 제공하며, 벽돌로 이루어진 벽은 미술품으로 장식되어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갖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수제 칵테일로 식사를 시작해, 카베르네(Cabernet)를 넣고 삶은 뼈 없는 소갈비, 시트러스 리조또를 곁들인 연어요리 등 인기 메인 요리를 골라 마무리해 보세요.

 

캐너리 로우(Cannery Row)와 올드 피셔맨즈 워프(Old Fisherman’s Wharf) 해안가 산책

한때 저명한 소설가 존 스타인벡(John Steinback)이 "시, 냄새, 거슬리는 소음" 이라고 묘사했던 캐너리 로우(Cannery Row)는 지금은 그 때와 사뭇 달라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캐너리 로우의 정어리 산업은 오래 전 쇠퇴하였으며, 오늘날 이곳은 레스토랑, 부티크, 몬터레이 카운티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는 테이스팅 룸이 있는 관광 중심지입니다. 캐너리 로우를 따라 걸어가다 몬터레이 베이의 유서 깊은 부두 올드 피셔맨즈 워프(Old Fisherman's Wharf)로 향하면 옛 통조림 공장 건물의 잔해를 볼 수 있습니다. 고래 관찰이나 낚시를 즐기고, 부두의 여러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클램 차우더를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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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tam Dogra/Flickr

카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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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비치
하얀 모래가 가득한 백사장

달콤한 백사장과 목가적인 풍광이 펼쳐진 카멜 비치(Carmel Beach)는 약 2km(1마일)에 달하는 둥그런 만으로 휴식과 놀이가 모두 가능합니다. 바람에 휘어진 사이프러스가 비치 주변에 둘러져 있고 절벽 위 독특한 오두막은 억만 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전망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파도가 밀려오는 백사장에서 모래성을 짓거나 부드러운 파도를 따라 물장구를 칩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한여름 수온도 15.5°C(60°F)를 넘지 않을 정도로 물이 찹니다.)

카멜 비치는 사람들만의 천국은 아닙니다. 이 곳에서는 애완견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사람과 애완견이 하나가 되어, 테니스 공을 던지며 함께 웃고 뛰노는 모습은 흔하게 보이는 풍경입니다. 안개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특히 5월에서 8월 동안이 심하지만, 조금 기다리다 보면 해가 안개 사이로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을과 겨울 동안에는 화창하고 상쾌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공용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여름철 성수기와 주말에는 주차장 자리 찾기가 조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훨씬 한적한 카멜 리버 스테이트 비치(Carmel River State Beach)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모래 언덕과 흑꼬리도요새, 갈색 펠리컨, 세발가락도요새, 검은머리물떼새와 같은 바닷새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소방차처럼 빨간 색의 긴 부리가 보인다면 검은머리물떼새를 직접 보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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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H. Story/ Sunset Publishing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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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구역
야생동물과 바다 풍광

이 아름다운 해안 공원은 관광지 느낌이 전혀 안 드는 곳입니다. 양귀비가 가지런히 심어진 길을 따라 걸어가면 석회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터키석처럼 파란 바다를 내려다보면 파도 사이로 불켈프라는 해초가 흔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쌍안경을 갖고 가서 먼 바다를 둘러보면 바다 수달, 점박이 바다표범, 바다사자를 찾아보세요. 더 먼 바다를 찾아보면, 12월에서 3월까지는 귀신고래가, 여름에는 흰긴수염고래가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다 밖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이 안 되시겠죠? 그러나 다이빙을 하시려면 미리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포인트 로보스 주립 자연 보호구역(Point Lobos State Reserve)은 켈프, 각종 어류, 나새류동물, 불가사리, 말미잘 등이 서식하는 이 아름다운 바다 속을  엄격히 보호하고 있습니다. 다치기 쉬운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다이버의 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예약하셔야 합니다. 다이빙 장비 대여 및 가이드 안내가 가능한 업체가 인근과 이웃한 몬터레이 베이 지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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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 Power Seeff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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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베이 수족관
코앞에서 보는 수달

사실 각양각색의 바닷속 생명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잠수복을 껴입고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 에 오면 마치 진짜 물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이 생기고 나서는 수족관에 대한 사람들의 눈높이가 한층 달라졌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은 거대한 재개발 사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수족관의 메인 빌딩이 된 곳은 지난 1900년대 초만 하더라도 바쁘게 돌아가는 정어리 통조림 공장이었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과거 역사는 수족관 입구에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수족관의 역사와 물탱크의 놀라운 작동 과정을 보여주는 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모른 채로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넋을 잃게 만들 정도로 매혹적인 물탱크와 각종 전시를 통해서 550종 이상의 3만5,000 바다동식물이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그 중 대다수는 캘리포니아 토착종들입니다. 거대한 태평양산 문어가 촉수를 오므리고 벌리는 광경을 놓치시면 안 됩니다. 정어리 떼가 군무를 이루는 탱크 한 가운데에도 서보세요. 귀상어가 코앞까지 헤엄쳐 오는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귀염둥이 캘리포니아 바다 수달은 조련사들이 매일같이 건강검진을 해주기도 합니다. 청소년 다이빙 프로그램, 숙박, 바닷속 조명이 꿈속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맞춤형 커플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Insider tip: 온라인 예매를 하시면 긴 대기 시간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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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 Power Seeff

17마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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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마일 드라이브
잊지 못할 아름다운 드라이브

자동차로 달리든, 자전거를 타든, 아니면 그냥 걷든 상관 없이 이 아름다운 해안가 코스를 지나다 보면 오로지 한가지 위시리스트만 떠오르게 됩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 영영 살 수는 없을까?” 라고 말입니다.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는 개인 소유로 관리되는 도로로 자동차는 사용료를 내야 하지만, 자전거 이용자나 도보객은 무료로 지나가실 수 있습니다.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와 페블 비치(Pebble Beach) 사이에 구불구불하게 난 이 도로는 바람에 꺾인 사이프러스 숲을 지나 전세계인이 감탄해 마지않은 아름다운 주택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울퉁불퉁한 해안가를 지나게 됩니다. 유명한 페블 비치 골프장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봄이 오면, 팬쉘 오버루크(Fanshell Overlook)에 정차하고 점박이바다표범이 새끼들과 함께 있는 모습(보통 4월에서 6월 사이)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패니쉬 베이(Spanish Bay)의 작은 해변가에 담요를 깔고 즐기는 피크닉이나 페블 비치의 근사한 롯지에서 화려한 식사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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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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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미션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역사

카멜 성당(Carmel Mission)은 울창한 정원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카멜 미션을 비롯해 샌 디에고(San Diego)에서 소노마(Sonoma)에 이르는 곳에 있는 21개 미션은 원래의 모습대로 충실히 복원되었습니다. 1700년대 말, 스페인 카톨릭이 멕시코에서 북쪽으로 교세를 확장할 때, 지도자인 후니페로 세라 신부는 태평양이 보이는 이 아름다운 지역을 골라서 평화롭고 잘 가꿔진 정원이 있는 카멜 미션을 세우고 임종할 때까지 머물렀습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카멜 미션이야말로 우아한 무어식 건축물과 장엄한 태평양 해안 풍경이 어우러진 멋진 곳이니까요. 

카멜 미션 밖으로 나오면 울창한 정원이 건물의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해 줍니다. 바로 이 때문에 카멜 미션은 옥외주의 화가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경내를 돌아보셔도 좋고 전문 도슨트가 이끄는 투어를 받아보시면서 몇 세기 전의 역사와 생활상에 대해서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박물관과 예배실 갤러리에는 다수의 예술작품과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구가 거의 없는 세라 신부의 거처는 그의 검약한 인생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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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ble Beach by Christina Lauren/Flickr

몬터레이 & 카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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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 카멜 골프
태평양을 바라보는 곳 또는 화창한 와인 산지에서의 골프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제 어떤 설명이 나올지 예상하시겠죠? 기라성 같은 탑클래스 선수들이 출전하는AT&T 전미 프로암 대회가 열리는 페블 비치(Pebble Beach)나 스파이글래스 힐(Spyglass Hill) 골프장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이들 골프장에서 라운딩하기 위해서는 지갑을 탈탈 털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심지어 페블 비치 롯지에서 묵는 숙박객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호사를 누려본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필 피켈슨과 타이거 우즈 같은 이들이 기술을 겨루고 그들의 인내심을 시험했던 곳, 골프를 너무나 사랑하는 빌 머레이가 비난을 일삼던 바로 그 골프 코스를 즐겨보시는 경험은 특별함 그 이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하신 분들에게는 이 곳에 멋진 골프장이 다양한 요금제와 스타일로 다양히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미시시피(Mississipp) 서쪽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인 델 몬테 골프 코스(Del Monte Golf Course)이 성업 중이고, 군인 전용이었던 베이오넷 앤 블랙 호스(Bayonet and Black Horse)는 몬터레이 베이(Monterey Bay)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이제 민간인도 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카멜 밸리(Carmel Valley)에도 골프장이 다수 있으며 카멜 밸리에서 와인 테이스팅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2월

대양을 끌어안는 위치에 자리잡고 아름답게 관리된 그린이 있는 프리미엄 골프장에 일류 골프 선수들, A급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합니다. AT&T 페블 비치 내셔널 프로암(AT&T Pebble Beach National Pro-Am)은 너무도 유명한 권위와 명성 있는 골프 토너먼트 대회로 스파이글래스 힐(Spyglass Hill)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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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Monterey Peninsula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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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lf Carmelo Trinidad/Flickr

캐너리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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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너리 로우
존 스타인백(John Steinbeck)의 숨결이 살아 있는 상점과 레스토랑

다시 되돌아온 과거의 영광이란 어떤 것일까요? 한 때 정어리 통조림 제조업으로 이름을 날리던 캐너리 로우는 세계 제2차대전이 끝나고 어류 남획으로 인해 쇠퇴해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 주변 태평양 바다는 국립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엄격한 보호를 받게 되어, 이제는 갖가지 바다생물들이 다시 번성하는 곳으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거리는 이 지역의 역사적 뿌리를 찾아보려는 생생한 관광 명소로 재창조되었습니다. 

캐너리 로우의 오래된 통조림 공장들은 대다수가 레스토랑, 갤러리, 상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 역시 원래는 통조림 공장이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룸도 있습니다. 캐너리 로우는 퓰리쳐 상에 빛나는 작가 존 스타인백의 기념물로 가득 차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캐너리 로우 800번지에 있는 소박한 목조 건축물은 한 때 태평양생물학연구소(Pacific Biological Laboratory)였던 곳으로 해양생물학자이자 생태학자였던 에드 리케츠가 근무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는 바로 존 스타인백이 창조한 인물들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인 닥 리케츠(Doc Ricketts)의 원형이기도 합니다. 

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는 챠우더 스프나 세비체(ceviche)와 같은 간식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도보 또는 자전거 페달식의 마차를 대여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야생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몬터레이 베이 코스털 레크리에이션 트레일(Monterey Bay Coastal Recreation Trail)을 따라 계속 가실 수 있습니다. 산 카를로스 비치(San Carlos Beach)나 캐러리 로우 남단에는 해수 풀장이 갖춰져 있습니다. 잔잔하고 맑은 몬터레이 베이를 향해서 팔운동 삼아 카약을 타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 서식지 그대로 수달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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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l Village by Greg Balzer/Flickr

카멜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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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빌리지
동화책처럼 아름다운 거리에 있는 갤러리와 상점

카멜 빌리지(Carmel Village)는 동화책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작은 마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골목 하나하나를 돌아설 때마다 펼쳐지는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는 이 곳은 관광객들뿐만이 아니라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는 곳입니다. 그 안에서 탄생한 예술 작품들이 마을 곳곳에 있는 100여 곳의 갤러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비영리 예술협회인 카멜 예술 연합회(Carmel Art Association)에서도 역시 바다 풍광을 담은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멋진 소품과 선물들로 가득찬 패션 부티크와 아트 갤러리는 오션 애비뉴(Ocean Avenue)를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오션 애비뉴는 성수기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게 변하는 거리입니다. 토르 하우스(Tor House)는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이곳은 시인 로빈슨 제퍼슨의 집이었던 곳으로 1918년에 지어진 매우 정교한 석조 건물에 아름다운 정원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것은 감수할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투어는 금토만 가능) 애견가 여배우 도리스 데이가 소유한 사이프러스 인(Cypress Inn) 로비에서  “야피 아워(개 짖는 시간)”를 즐겨보시는 것도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얌전하고 목줄에 묶여 있는 개들과 그들의 사람 동행을 환영한답니다. 

더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멜 웍스(Carmel Walks) 투어 가이드와 함께 하는 2시간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세요. 비밀의 정원,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길을 따라서 카멜의 유명한 예술가, 작가, 유명인사들에 대해 엿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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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Monterey Jazz Festival

몬터레이와 카멜의 다채로운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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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와 카멜의 다채로운 행사들
연중 계속되는 음식, 재즈, 댄스 행사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는 카멜은 연중 내내 축제와 각종 행사가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축제는 페블 비치 푸드 앤 와인(Pebble Beach Food & Wine)으로, 성장을 한 화려한 파티로 토마스 켈러나 타일러 플로렌스와 같은 스타 셰프와 와인메이커가 등장해서 행사가 계속되는 주말 동안 먹고, 마시고, 배우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자동차, 특별한 공간,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의 경험은 호사이긴 하지만, 일생에 한 번은 누릴 만하지 않을까요? 9월에 열리는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Monterey Jazz Festival)은 3일간 열리는 음악의 향연입니다. 허비 핸콕이나 부커 T. 존스와 같은 세계적인 재즈 연주가들이 비밥, 부기, 스윙, 싱코패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8개 무대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 밖에도 각종 행사가 달력에 가득 차 있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추천 축제로는 이 지역의 스페인과 멕시코 전통을 축하하는 카멜 미션 피에스타(Carmel Mission Fiesta)와 카멜 미션과 같은 곳에서 열리는 호화로운 파티를 비롯해서 지역 레스토랑과 협력업체들이 적극 나서서 멋진 요리를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카멜(Taste of Carmel)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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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iak Greenwood

Spotlight: 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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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최고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카멜-바이-더-씨(Carmel-by-the-sea)와 허스트 캐슬(Hearst Castle)사이 145km(90마일)에 걸친 해안선에 거대한 삼나무 숲과 안개가 어우러져 잊혀지지 않을 만큼 멋진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빅서는 그 신비로운 매력으로 헨리 밀러,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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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5-7 days 10 stops

하이웨이 원 클래식

캘리포니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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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San Diego)는 해변 도시답게 야외 활동과 신나는 재미가 넘치는 곳입니다. 샌디에이고의 모든 것과 주민 모두가 햇살 따뜻한 날씨를 최대한 이용할 만반의 태세를 갖춘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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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마지막 방문지로 세계 최고의 도시라 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들어가 보실까요? ‘시티 바이 더 베이(해안가 만 옆에 자리 잡은 도시)’를 색다르게 돌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운전하시던 자동차는 주차장에 세워두시고 직접 걷거나 자전거를 타보세요. 아니면 샌프란시스코가 자랑하는 독특하고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도 있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금문교를 횡단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