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로드트립
소나무 향이 가득한 샌디에이고 외곽의 산악 지역에서 홉스 하이웨이(Hops Highway)를 따라, 상쾌한 바닷바람이 부는 오렌지 카운티까지 이어지는 미식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 일정 개요
9 이 경로의 정류장
여행지 1
알파인 비어 컴퍼니
여행지 2
칼 스트라우스 브루잉 컴퍼니
여행지 3
파리아 브루잉 컴퍼니
여행지 4
더 케틀 룸
스포트라이트 여행지 5
알마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여행지 6
스톤 브루잉
여행지 7
바그비 비어 컴퍼니 오션사이
여행지 8
애너하임 수제 맥주 투어
스포트라이트 여행지 9
비치우드 브루잉
자동차 및 RV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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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1: 알파인 비어 컴퍼니
맛있는 수제 맥주를 시음해 보고 싶다면 샌디에이고 카운티(San Diego County) 동쪽 한적한 고산 마을에 있는 "홈 오브 퓨어 호프니스(Home of Pure Hoppiness)"로 향하세요. 알파인 비어 컴퍼니(Alpine Beer Company)는 홉 포워드 방식의 맥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맥주 제조업체는 시음실에서만 찾을 수 있는 소량 배치의 맥주도 생산합니다. 파티오에 앉아 햇살에 몸을 담그고 찬사를 받는 킨 아이디어(Keene Idea) 더블 IPA나 인기높은 호피 버쓰데이(Hoppy Birthday) 세션 IPA를 홀짝이며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런 다음 길을 따라 내려와 알파인 비어 컴퍼니 펍(Alpine Beer Company Pub)에서 나무 훈연 바베큐 런치를 즐기고 에일주로 피로를 풀어보세요. 피로가 싹 가셔지는 게 느껴질 겁니다.
여행지 2: 칼 스트라우스 브루잉 컴퍼니
선구적인 양조장인의 이름을 딴 칼 스트라우스 브루잉 컴퍼니(Karl Strauss Brewing Company)는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번창하고 있는 독립적인 양조 환경의 버팀목으로서 신뢰가 깊습니다. 이곳은 미션 비치(Mission Beach)의 인명구조탑에서 두 대학 동기가 착안한 아이디어로 1989년 프로히비션(Prohibition)이 문을 연 이후 도시 최초의 양조장로 이름을 알려 왔습니다. 현재 샌디에이고 카운티(San Diego County)에는 활기찬 레스토랑부터 시음실, 비어 가든까지 7개의 칼 스트라우스 시설이 있답니다. 타워 10 IPA(Tower 10 IPA)와 함께 샌디에이고 수제 맥주 붐이 시작된 곳에서 건배하거나, 금메달에 빛나는 레드 트롤리 에일(Red Trolley Ale)을 맛보는 건 어떠신가요?
계획 리정보
- 칼 스트라우스 맥주 양조회사 – https://www.karlstrauss.com/
여행지 3: 파리아 브루잉 컴퍼니
쿨하고 창의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샌디에이고(San Diego) 노스 파크 인근(North Park neighborhood)에 위치한 파리아 브루잉 컴퍼니(Pariah Brewing Company)는 독립적인 사상가들로 가득 찬 커뮤니티입니다. 2017년 문을 연 이 양조회사는 단순한 맛(현지에서 로스팅한 커피)부터 조금 더 특이한 맛(키위, 녹차)까지 독특한 여러 가지 맥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창업자이자 양조장인 브라이언 미첼(Brian Mitchell)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노력은 2017년 파리아가 샌디에이고 매거진(San Diego Magazine)의 새로운 양조회사 베스트 10에 오르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테이스팅 바에 들러 오렌지 꽃에서 채취한 꿀, 자스민 녹차, 신선한 레몬그라스, 말린 오렌지 조각, 신선한 생강으로 빚은 벨기에 스타일의 윗비어 오프화이트 윗(Off White Wit)을 맛보세요.
여행지 4: 더 케틀 룸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유명 수제 맥주 회사 중 한 곳인 발라스트 포인트(Ballast Point)가 운영하는 이 테이스팅 룸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혁신적인 소량 생산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라스트 포인트의 리틀 이탈리아 시음 시설 내에 위치한 더 케틀 룸(The Kettle Room)에서는 전문 단체 시음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정찬을 즐기며 각각의 음식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발라스트 포인트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식사 메뉴는 가장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뀝니다. 수제 맥주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만들어 보다 완벽한 맥주 페어링을 경험해 보세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식사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여행지 5: 알마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비어 컨시어지가 있는 알마 샌디에이고 다운타운(Alma San Diego Downtown)에서 묵어보세요.
여행지 6: 스톤 브루잉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오래된 수제 맥주 양조장 중 하나가 아직도 전세계 열성 팬들과 함께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스콘디도(Escondido)에 있는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의 거대한 양조 시설은 2017년 레이트비어 베스트(RateBeer Best)가 "미국 최고의 맥주 판매점(The Best Place for Beer in the United States)"으로 선정한 스톤 브루잉 월드 비스트로 & 가든(Stone Brewing World Bistro & Gardens)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양조장 투어로 맥주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폭포가 있는 푸른 정원도 둘러보세요. 넓은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스톤 애러건트 배스터드 에일(Arrogant Bastard Ale)과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스톤 스테이크 타코를 주문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계획 리정보
- 스톤 브루잉 상세 정보 – http://www.stoneworldbistro.com/home.asp
여행지 7: 바그비 비어 컴퍼니 오션사이
오션사이드(Oceanside)에서 몇 블럭 거리에 위치한 이 활기찬 브루어리는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상적일만큼 다양한 맥주 메뉴를 자랑합니다. 미국식부터 벨기에식까지 20여 종의 바그비(Bagby) 맥주 외에도, 40종이 넘는 드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 루프탑 데크에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로 직행해 이 하우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메리칸 골든 에일(American Golden Ale)이자 현지산 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그비 워커 비(Bagby Worker Bee)와 현지에서 잡은 생선과 맥주 반죽으로 만든 피쉬 타코를 맛보는 건 어떠신가요? 당연히 밝고 선명한 석양 전망은 무료입니다! 캘리포니아 웰컴 센터 – 오션사이드에 방문하여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 정보를 확인하세요.
여행지 8: 애너하임 수제 맥주 투어
4.5시간의 투어로 노스 오렌지 카운티(North Orange County)의 북적이는 맥주 씬을 탐험해 보세요. 리무진 버스가 오렌지(Orange), 애너하임(Anaheim), 풀러톤(Fullerton)의 세 개 지역 브루어리를 왕복하며, 45분 동안 비하인드 씬 투어를 하면서 소량 생산 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습니다. 맥주에 대한 지식이 빠삭한 크래프트 브루 투어 애너하임(Craft Brew Tours Anaheim)의 가이드가 시음 간 수분 섭취, 가이드 종료 시 점심 식사 준비까지 모든 활동을 조율해 드립니다. 더 많은 애너하임 수제 맥주 관련 상품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홉 포워드 방식의 맥주와 활력넘치는 파티오 경관으로 유명한 골든 로드(Golden Road)에서 시작해보세요.
여행지 9: 비치우드 브루잉
비치우드(Beachwood)는 맥주와 바비큐로 유명합니다. 맥주와 바비큐를 둘 다 좋아하신다면 실 비치(Seal Beach)에 있는 이 음식점이 아주 마음에 드실 겁니다. 비치우드 웹사이트의 "홉 캠(Hop Cam)"에서 현재 어떤 종류의 맥주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