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농부들에 의해 만들어진 테하마 트레일은 약 24개의 포도밭, 과수원, 목장 그리고 다른 농장들을 서로 이어놓은 길입니다. 중간에 아무 지점에서나 출발할 수 있지만, 차를 이용한 투어는 코닝(Corning)에서 시작합니다. 수 세대에 걸쳐 올리브를 재배한 마을입니다. 마을의 상징인 올리브핏(Olive Pit)에 들려 올리브 맛을 보고 좀 더 이국적인 허브-갈릭-치즈가 들어간 시실리언 올리브도 시도해 보세요. 루세로 올리브 오일(Lucero Olive Oil)에 있는 멋진 시식룸에서 장인 정신이 깃든 올리브 오일과 식초를 맛볼 수 있고 예쁜 선물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과일과 와인 테이스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과일과 와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농장과 과수원들을 지나가며 친환경 토마토, 즙이 풍부한 복숭아와 자두, 그리고 갓 딴 베리들을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갓 구운 파이와 꿀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와인의 경우, 레딩(Redding)의 남쪽에 있는 비나(Vina)라는 작은 마을의 클레르보 빈야드(Clairvaux Vineyard)에 방문해 보세요. 수도원 수도사들이 재배하는 포도원으로 유명합니다. 바베라, 삐뇨그리 등 여러 포도 품종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와이너리들이 레딩과 래슨 공원 사이의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우수한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시더 크레스트(Cedar Crest)에서는 잎이 우거진 그늘 아래에서 보체 게임을 하며 비오니에와 프티 시라 와인을 마셔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