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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열풍

수제 맥주 열풍

북부에서 남부까지, 캘리포니아 전역을 휩쓴 맥주 열풍

캘리포니아 수제맥주양조협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전역에는 900곳이 넘는 양조장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새로운 양조장이 문을 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수제 맥주 사랑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열풍입니다. 캘리포니아 최북단의 해안가 레드우드 숲부터 태양이 내리쬐는 남부의 모하비 사막에 이르기까지, 수제 맥주 열풍이 캘리포니아 구석구석을 훑고 지나갔습니다. 나파 밸리와 같은 유명한 와인 산지에서도 최근 지어진 소형 양조장을 내세울 정도로 열풍이 대단합니다. 게다가 이곳은 혁신가들의 중심지인 캘리포니아라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수제맥주: 캘리포니아 맥주 다큐멘터리(Craft: The California Beer Documentary)의 작가 겸 감독인 제프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재료가 사용됩니다. 초콜릿, 시나몬, 하바네로 고추, 바닐라, 카레까지 모든 것이 재료가 됩니다. 뭐든 가능해요."

같은 현상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었습니다. 앵커 브루잉(Anchor Brewing, 샌프란시스코), 뉴 앨비언 브루잉 컴퍼니(New Albion Brewing Co. , 소노마),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치코)는 1970년대와 80년대 수제맥주 열풍의 발상지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는 특히 캘리포니아양조장이 70개 미만에서 약 200개로 급증한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에 설립된 라구니타스(Lagunitas, 라구니타스), 밸러스트 포인트(Ballast Point, 샌디에이고)와 같은 브루어리들은 지금까지도 번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이룩한 성공스토리 또한 대단합니다. 최근 들어 양조장협회에스콘디도스톤 브루잉(Stone Brewing) 미국에서 8번째로 큰 수제맥주제조업체로 지정했으며, 샌디에이고의 그린 플래시 브루잉(Green Flash Brewing) 컴퍼니는 자신만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실험적 제조법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오번의 니 딥 브루잉 컴퍼니(Knee Deep Brewing Co.)매우 진한 맛의 맥주 제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공 스토리들은 캘리포니아를 미국 최고의 수제맥주 생산지로 격상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양조장 정보를 지역별로 얻고 싶다면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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