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templates.taxonomyVocabulary.personas.find_your_ultimate_playground

스타인벡의 스프레켈스(Steinbeck’s Spreckels)

살리나스 밸리에서 영화 <에덴의 동쪽>의 장면 속으로

작은 마을인 스프레켈스(Spreckels) 1955년 영화 <에덴의 동쪽>의 주무대입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살리나스 밸리(Salinas Valley) 지역을 배경으로 형제 간의 갈등을 그린 존 스타인벡의 비극적인 소설이죠. 국립 스타인벡 센터(National Steinbeck Center) 기록관 리사 C. 조세프스(Lisa C. Josephs)에 따르면 살리나스 밸리의 계곡과 농장이 여러 장면에 나옵니다. 중심 도로도 나오죠.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였던 곳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설탕 정제소입니다.”

이 곳은 마치 거대한 타임캡슐 같습니다.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볼 수있는 스프레켈스 설탕 공장은 지금도 가동되고 있습니다. 스타인벡과 그의 아버지 모두 이 설탕 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죠. 역사 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이 마을에는 20세기 초에 지어진 주택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국립 스타인벡 센터에 가면 <에덴의 동쪽>과 관련된 여러 전시품과 영화의 명장면들, 그리고 <분노의 포도>, <생쥐와 인간> 같은 스타인벡의 다른 작품에 관한 전시도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자료

광고

뉴스레터 구독하기

매주 캘리포니아 최신 여행 콘텐츠 및 다양한 혜택 정보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