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브루잉이 크게 유행하면서 샌디에이고에는 85개 이상의 수제맥주집이 생겨났습니다.스톤 브루잉 컴퍼니(Stone Brewing Company), 칼 스트라우스(Karl Strauss) 같은 혁신적인 브루어들이 유행 을 주도했습니다.지금은 브루어리 뿐 아니라 펍과 레스토랑에서도 모두 수제맥주를 판매합니다.수제맥주 유행추세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샌디에이고의 셰프들도 맥주와 함께 먹는 메뉴나 지역산 맥주를 곁들인 요리를 만들고,일부 브루어리에서는 자체적으로 요리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샌디에이고의 수제맥주는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에일스미스 브루잉 컴퍼니(AleSmith Brewing Company)와 밸러스트 포인트 브루잉 컴퍼니(Ballast Point Brewing Company)가 특히 찬사를 받았습니다.이런 세계 수준의 수제맥주를 맛보기 위해 꼭 브루어리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사우스 파크 소재 해밀턴스 터번(Hamilton's Tavern) 같은 많은 식당에서도 다양한 지역산 수제맥주를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