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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나르 국립 사적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미국 역사의 단편

제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에 살고 있던 수 천명의 일본인들이 만자나르와 같은 포로 수용소에 보내졌습니다. 강한 바람이 부는 오웬스 밸리(Owens Valley)에 위치한 이 사적지는 복원된 건물들과 사진, 영화, 구술 기록, 쌍방향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역사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약 8천 평방피트 규모의 만자나르 방문자 센터(Manzanar Visitor Center)는 미국과 일본의 역사에서 결코 잊혀서는 안 될 부분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3.2마일의 길을 따라 당시 건물과 과수원 잔해 그리고 불교식 묘당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 인근에는 14구역(Block 14)에는 복원된 두 개의 병사 훈련소와 전시품들이 있는 당시 공중 식당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당시 수용자들이 지은 만자나르 수용소(Manzanar War Relocation Center)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정규적으로 레인저 투어가 진행되며 15분에서 90분 소요됩니다. 22분 가량의 ‘만자나르를 기억하며(Remembering Manzanar)’라는 영화도 30분마다 상영되고 있습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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