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21일 매머드 마운틴 스키장에 가면 미국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나흘간의 스노보드 및 프리 스키 그랑프리 대회(U.S. Snowboarding and Freeskiing Grand Prix)를 볼 수 있습니다. 하프 파이프와 슬로프 스타일의 대회는 특히 올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바로, 2018년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프리 스키, 스노보드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매머드 마운틴의 로렌 버크(Lauren Burke)는 이렇게 말합니다. “매머드 마운틴에서 열리는 U.S.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모든 선수들의 끝없는 훈련과 노력의 집약체를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하게 될 미래의 스타를 보게 될 경기이니만큼 매머드 소속 선수들과 미국 선수단 모두 매우 들떠있는 상태입니다"
경기는 언바운드 터레인 파크(Unbound Terrain Parks)의 주 공원과 22피트 하프 파이프에서 열리며 관중들은 매우 가까운 지점에서 경기의 중요한 순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 스키 또는 스노보드를 즐기고 싶다면 코스 옆에 있는 브로드웨이(Broadway)에서 경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수퍼 듀퍼 파이프(Super Duper Pipe), 또는 메인 랏지(Main Lodge) 데크에서 핫초코나 맥주를 마시며 구경해도 좋습니다.
매머드 팀 선수 인 클로이 김(Chloe Kim), 숀 화이트(Shaun White), 켈리 클라크(Kelly Clark), 매디 마스트로(Maddie Mastro), 주드 핸크스(Judd Henkes), 브록 크로치(Brock Crouch), 칼리 마굴리스(Carly Margulies)이 이 대회에서 경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크는 이렇게 말합니다. “2018 U.S. 그랑프리 대회는 올림픽 정신을 갖은 엘리트 수준의 선수들의 프리 스키, 스노보드 경기를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공식 경기 외에도 1월 19-21일 브로드웨이 익스프레스(Broadway Express)와 언바운드 익스프레스(Unbound Express) 사이의 메인 롯지 앞의 벤더 빌리지에서 대형 후원사들이 주최하는 행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월 20일 라이브 음악이 함께하는 선물 증정 이벤트, 선수단들의 버스킹과 파티를 기대하세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벤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