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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제 맥주 양조장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제 맥주 양조장

수제 맥주의 고장으로 거듭난 천사들의 도시, L.A.

캘리포니아의 다른 지역과 달리 로스앤젤레스는 뒤늦게 수제맥주 열풍에 본격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이제는 로스앤젤레스 곳곳에 세련된 맥주 바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대표적인 수제 맥주 지역으로 거듭났습니다.

L.A. 동쪽에서 2009년에 문을 연 이글 락 브루어리(Eagle Rock Brewery)는 이 지역의 명실상부한 첫 번째 주요 양조장입니다. 이곳은 현재 콜로라도 블러바드에 스티뮬러스 커피 벨지언 앰버(Stimulus Coffee Belgian Amber), 매니페스토 위트비어(Manifesto Witbier)와 같은 시그니처 수제맥주와 함께 놀라울 만큼 세련된 요리를 제공하는 탭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주양파와 셀러리를 곁들인 돼지볼살 요리, 감자, 무, 치미추리를 곁들인 영계요리를 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갤러리처럼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엔젤 시티 브루어리(Angel City Brewery)를 방문할 차례입니다. 이곳에서는 벽에 걸린 작품들을 보며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유명인사들이 많이 거주하는 글렌데일에 위치한 더 펍 앳 더 골든 로드(The Pub at the Golden Road)는 329 데이즈 오브 썬 라거(29 Days of Sun Lager), 울프 어몽 위즈(Wolf Among Weeds) IPA와 같은 골든 로드 브루어리(Golden Road Brewery)의 맥주들을 제공합니다.

엄밀히 말해 브루어리는 아니지만, 다운타운에 있는 미켈러 DTLA(Mikeller DTLA) 또한 맥주 애호가들이 L.A.에서 놓쳐서는 안 될 곳입니다. 덴마크 양조 전문가 Mikkel Birg Bjergsø가 운영하는 20곳 이상의 바 가운데 미켈러 DTLA는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40가지의 주류가 있어 뭄포드(Mumford), 쓰리 위버스(Three Weavers), 크래프츠맨(Craftsman)과 같은 L.A. 양조장의 주류를 혼합한 음료뿐 아니라 샌디에이고의 미켈러 양조장에서 만든 10여 종의 주류도 맛볼 수 있습니다.

L.A. 북쪽에 있는 코네호 밸리에서는 현지인을 따라 레이디페이스 에일 컴퍼니(Ladyface Ale Companie)를 방문해 보세요. L.A. 남쪽으로 가면 엘 세군도에 자리한 엘 세군도 브루잉(El Segundo Brewing), 토랜스에 자리한 몽키시 브루잉(Monkish Brewing), 1990년 롱 비치에 설립된 벨몬트 브루잉 컴퍼니(Belmont Brewing Company) 등 3대 양조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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