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디!(Jeopardy!)> 참가자들과 한 번 실력을 겨뤄 보시겠나요?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에서 ‘바나’와 ‘팻’과 함께 행운의 바퀴(휠)을 돌려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렛츠 메이크 어 딜(Let’s Make a Deal)>에 가시는 분은 응원 도구와 낮은 중절모를 준비해 가세요. 이들을 비롯한 게임 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수십 년 간 제작되어 방영된 인기 프로그램들입니다. 관객이 아니라 직접 참가해 보시겠다고요? 온라인 상으로 무료 방청권을 예약한 후, 방송국의 연락들 받아 (휴가 일정에 맞춰) 녹화장에 오시면 되는 게임 쇼도 있습니다. 관객석에서 출연자로 뽑히게 되는 행운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한편, 출연을 위해서 테스트에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퍼디!>의 경우에는 온라인 상으로 50문제 테스트에 통과하든가 지역별 예선을 통과해야 출연이 가능합니다. 휠 오브 포춘은 언제나 여러분의 참가 비디오 영상 제출을 기다립니다.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 <프라이스 이스 라이트(The Price is Right)>나 <가족대항전(Family Feud)> 같은 인기 있는 게임 쇼를 보고 싶다면 티켓 미 퀵(Ticket Me Quick)과 온 카메라 오디언스(On-Camera Audiences)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객석 수보다 많은 인원의 예약을 받는 경우도 많으므로, 조금 일찍 가셔야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대부분의 게임쇼는 18세 이상이라야 관람할 수 있지만,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이나 <제퍼디!(Jeopardy)>는 여덟 살 자녀도 데려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