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콘디도에 있는 ‘골든도어 스파’(Golden Door Spa)에서는 일본식 전통 붉은 토리문으로 들어서면 쇼지(일본식 미닫이문), 잉어 연못, 모래 정원 등 일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한 휴식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스파는 매주 수용 인원이 39명 정도로 소수라서 직원들의 더욱 세심한 고객 관리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른 아침 아보카도밭 산책을 시작으로 폭포, 화강암 걷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요가클래스, 스페셜 워터테라피, 영양 상담 등 웰빙과 힐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는 럭셔리한 꽃 향신료를 곁들인 카렌듀라 추출 버터랩(calendula butter wrap) 또는 라벤더와 레몬그래스 스크럽이 있습니다.
아도비 건축 양식의 벽난로와 탈라베라 타일이 깔린 욕조가 있는 프라이빗 야외 가든이 매력적인 랜초 산타페(Santa Fe)의 랜초 발렌시아(Rancho Valencia)에 위치한 스페인풍 스파는 시그니쳐 ‘식스 센스’ 바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자수가 놓인 고요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을 시작으로 전신마사지, 핸드 및 풋 수딩 파라핀 트리트먼트가 이어집니다.
호텔 델 코로나도의 ‘더 델 스파’(Spa at The Del)에서는 수영장 너머로 눈부신 태평양이 내다보이는 프라이빗 테라스가 당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오션솔트 스크럽(시트러스 오일로 향을 낸 고운 미네랄 소금)을 포함한 더 델 스파의 트리트먼트는 바다가 주는 천연 힐링 재료로 만든 제품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