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셰프 클래식의 레스토랑 스타디움
Bernstein Associates/게티 이미지

올스타 셰프 클래식

만약 당신이 미식가라면, 로스앤젤레스에서 인기 영화 배우를 목격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을 겁니다. 오히려 미식가에게는 매년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 건너편의 L.A. 라이브에서 개최되어 풍성한 먹을거리가 준비되는 올스타 셰프 클래식이 최고의 레드 카펫 행사일 것입니다.

2014년 시작된 이 4일간의 이벤트는 호세 안드레(Jose Andres)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캘리포니아를 본거지로 하는 메가급 셰프들이 등장합니다. L.A.의 트루와 맥(Trois Mec) 레스토랑과 프라이드치킨 트럭 루도버드(Ludobird)를 운영하는 셰프 루도 르페브르(Ludo Lefebvre), 샌디에이고 주니퍼 앤드 아이비(Juniper and Ivy)의 셰프 리처드 블라이스(Richard Blais),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동일한 이름의 레스토랑, 인터내셔널 스모크(International Smoke)파부(Pabu)의 셰프 마이클 미나(Michael Mina)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셰프는 모두 지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심지어 행사에 참가하는 셰프 자신들도 라인업에 설레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 셰프이자 맨해튼 비치 포스트(Manhattan Beach Post)피싱 위드 다이너마이트(Fishing With Dynamite)의 창시자, 그리고 현재 올스타 셰프 클래식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데이비드 르페브르(David Lefevre)는 “이 행사에서 뜨거운 동지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세계 각지 출신의 셰프들을 한곳에 모으는 놀라운 자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지애와 요리 기술에 대한 열정 때문에 이렇게 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레스토랑 스타디움(Restaurant Stadium)에서 셰프가 주도해 4부에 걸쳐 진행하는 마스터스 디너(Masters Dinner) 자리를 예약해보세요. 레스토랑 스타디움은 스타디움 의자와 조명, 카메라, LED 스크린이 갖춰져 있어 다지고 덧바르는 요리 과정을 선명하고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저녁 이벤트에서는 셰프들이 팀을 이뤄 테마가 있는 요리를 창조해내는 것을 보고 자리에서 직접 그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행사의 티켓은 몇 주 전에 매진될 수 있지만,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방문을 계획하더라도 이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고, 부스 형태로 운영되는 셰프스 테이스팅 아레나(Chefs’ Tasting Arena)의 이동 행사 입장권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요리 교실도 열립니다. 4살부터 13살까지 어린이 셰프들을 위해 레스토랑 스타디움에서 지역 스타 셰프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며 요리를 체험하게 됩니다.

셰프 르페브르(LeFevre)는 셰프들이 참가자와의 만남을 통해 피드백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행사 참가자들은 새로운 것을 먹어보기를 열망하고 음식에 대한 정말 좋은 질문을 많이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역학 관계는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셰프는 성의를 다해 최고의 음식을 행사에 내놓습니다. 약간 경쟁적이기도 하지만, 선의의 경쟁이지요. 우리는 매년 더 나은 요리를 만들도록 서로 압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