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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인터내셔널 샌디에이고 참가자들
Pat Loika/플리커

7월

코믹콘 인터내셔널

코믹콘(Comic-Con)은 1970년 100명 정도의 적은 만화팬들이 모이는 소박한 전시회로 처음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세계 최대의 팝 문화 행사로 화려하게 성장했습니다. 이제 매년 7월이면 무려 13만 명이 이곳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게이머, 공상과학 팬, 애니메이션 애호가, 판타지물 팬, 만화광까지 다양한 관람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입니다. 4일간 이어지는 이 행사는 곧 개봉할 블록버스터 영화의 워크숍, 영상회, 시사회가 진행되는 곳이자 주최 측의 말을 빌자면 "만화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계속 예술과 문화에 미칠 영향력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고전 만화가 항상 행사의 주인공이겠지만, 방문객들은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여 작품을 홍보하고 자신들의 열렬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 토론회에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MAD 잡지의 만화가 세르지오 아라고네스, 닌자거북이의 작가이자 아티스트 겸 공동제작자인 케빈 이스트맨, 아이언맨의 작가 겸 아티스트인 밥 레이튼이 패널 토론회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작가, 만화가와 가까이에서 지식을 나누는 자리 외에도, 가장 좋아하는 공상과학이나 판타지 쇼의 출연진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출연진들은 코믹콘에서 종종 자신들의 다음 작품을 홍보합니다. 무대 밖 컨벤션 센터에서는 정교한 코스튬을 입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흉내 내는 사람들을 만나며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배트맨, 프레데터, 좀비, 인크레더블 가족, 다스베이더와 어울려 놀 수 있는 곳이 코믹콘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요? 제때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했나요? 그래도 다양한 방법으로 코믹콘을 즐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코믹콘 100% 즐기기 가이드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