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 message

Lingotek profile ID 4 not found.
별이 가득한 하늘
Steve Lyon/플리커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별이 쏟아지는 하늘, 캠프파이어를 둘러싸고 나누는 이야기, 편안한 침낭, 캘리포니아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캠핑을 하며 누릴 수 있는 행복까지 모두 만나보세요. 거기다 차를 끌고 외딴 산간까지 올 필요도 없습니다. 화려한 캠핑을 일컫는 '글램핑'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는 휴식을 즐기면서도, 딱딱한 잠자리에서 굳은 허리로 아침을 맞거나 모기에 물려 고생할 필요가 없는 편안한 일석이조의 캠핑입니다. 글램핑을 어디에서 즐길 수 있느냐고요? 어디를 먼저 가야 할지 고르는 게 가장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글램핑 후보지가 있습니다.

그중 트리본즈 리조트(Treebones Resort)는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바람 부는 절벽에 자리한 독특한 숙박시설을 자랑합니다. 아니면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San Diego Zoo Safari Park)의 아프리카 야생지역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사파리 여행을 떠나거나 팜스프링스 근처의 리빙 데저트(Living Desert)에서 사막 아래 별이 빛나는 밤을 보내보세요. 더 북쪽으로 가고 싶다면 세쿼이아 하이 시에라 캠프(Sequoia High Sierra Camp)에 들러 세쿼이아 나무 아래에서 다섯 가지 코스요리를 즐겨도 좋고, 자연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코스타노아 로지(Costanoa Lodge)의 텐트형 오두막에서 며칠 밤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활동적인 분들이라면 KOA 벤투라 랜치(KOA Ventura Ranch)에서 집라인과 암벽 등반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추억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에어스트림 트레일러 호텔인 오토캠프(AutoCamp)에 방문해보세요. 현재는 산타바바라와 소노마 카운티에 지점이 있으며 2019년에는 요세미티에 새 지점이 문을 엽니다. 마지막으로 해안선과 접해있는 캠핑장을 찾고 있다면 엘 카피탄 캐니언(El Capitan Canyon)을 추천합니다. 삼나무 오두막이나 목재 위에 설치된 사파리 텐트 중 원하는 유형을 고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캠핑장에서는 침구, 식사 등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침낭과 베개를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View of Treebones Resort, located on Highway 1 in Big Sur, California
Anissa Wood/Flickr

트리본즈 리조트

트리본즈 리조트
빅서 절벽에 자리잡은 아늑한 몽고식 유르트 텐트

환상적인 해안 절경을 보여주는 빅서(Big Sur) 해안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특별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트리본즈 리조트(Treebones Resort)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는 몽골이나 시베리아 유목민들의 전통 텐트인 유르트 16채가 레드우드가 우거진 숲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느 유르트에 들어가도 광활한 태평양을 눈에 담아 오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퀸사이즈 침대, 푹신한 카우치, 싱크대, 히터, 전등 등 화려한 소품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야외에는 데크에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해가 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다른 숙박 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컬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휴먼 네스트 앤 트위그 허트(Human Nest and Twig Hut)는 “나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한 구조가 나무 위에 설치되어 있어 용감한 2명이 잘 수 있으며, 빅서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입니다. 또다른 느낌의 럭셔리로는 150제곱미터 넓이의 태양광 “자율 텐트”가 있습니다. 번데기 모양의 구조 내부에는 프라이빗한 데크, 갈고리 모양 샤워 시설, 킹사이즈 침대, 객실 가스 벽난로와 야외 화덕이 갖춰져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 시설을 갖춘 캠핑장에 직접 본인의 텐트를 가져와서 숙박할 수 있는 전통적인 캠프그라운드도 이용 가능합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 외에 즐거운 할 거리들이 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하루 종일 걷는 프라이빗 하이킹을 예약하시면, 가이드가 각 하이킹 기점들 사이로 당신을 안내해 드립니다. 줄리아 파이퍼 번즈 주립공원(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과 라임클린 주립공원(Limekiln State Park)을 방문해 보세요. 15마일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산 시메온 코브(San Simeon Cove)에서 현지 가이드와 함께 바다 카약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트리본즈에서는 모든 레스토랑과 스시 바, 스파, 온수 풀, 온수 욕조(숙박객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와 야외 바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 바다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이킹이나 카야킹을 한 후 와인 한 잔, 혹은 로컬 맥주를 마시면서 리조트에서 쉼을 가져보세요.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코끼리
Ernie Tyler/플리커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 로어 앤 스노어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vca_maps_san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 로어 앤 스노어
텐트 밖을 거니는 코뿔소와 기린에게 아침 인사를!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에스콘디도에서 1박 2일짜리 사파리 투어를 하며 아프리카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의 자매 시설인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San Diego Zoo Safari Park)의 로어 앤 스노어 사파리(Roar & Snore Safari)에 방문하면 기린, 코뿔소, 가젤, 영양 등 이국적인 동물들이 풀을 뜯는 거대한 초원 바로 옆에 46개의 안락한 사파리 텐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보세요.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플라이트라인 사파리(Flightline Safari)를 꼭 예약하세요. 무려 40미터 높이의 상공에서 집라인을 타고 코뿔소,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헬멧에 카메라가 달려 있어 집라인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보세요. 또한,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정글 로프 사파리(Jungle Ropes Safari)와 열기구를 탈 수 있는 환상적인 벌룬 사파리(Balloon Safari)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글 로프 사파리에서 아이들은 로프로 만든 다리, 외줄 등을 직접 오르며 균형감각을 기르고 정글 탐험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로어 앤 스노어 사파리 투어에서는 아프리카 트램 탑승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도 있어 자신의 활동 수준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일 년 내내 특별한 테마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할로윈 시즌에는 으스스하고 오싹한 유령을 만나고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크리피 캠프(Creepy Camp)가 열리며, 어른들을 위해서는 촛불이 켜진 채 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발렌타인 데이 기념 1박 2일 일정이 마련됩니다. 모든 1박 2일 일정에는 특별활동을 비롯해 개장이 종료된 후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캠프파이어 프로그램, 저녁 식사, 간식, 기념품이 포함됩니다.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셨나요? 사파리 동물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는 개장 시간을 훨씬 앞서 풀을 뜯는 야생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야외 아침 식사를 즐겨보세요.

 

리빙 데저트의 스타리 사파리
리빙 데저트 제공

리빙 데저트의 스타리 사파리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vca_maps_deserts_0
리빙 데저트의 스타리 사파리
사막의 별 아래 특별한 동물원에서 경험하는 캠핑

팜스프링스 지역에 있는 리빙 데저트에서의 하룻밤 일정을 예약하면 바로 텐트 밖에서 턱수염 도마뱀, 치타, 큰귀여우, 아라비안 오릭스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3월~5월 사이에 방문하면 탁탁 타오르는 캠프파이어 앞에 모여 앉아 귀신이야기를 하며 스모어를 구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끝나면 개인 텐트로 들어가 먼발치의 산타로사 산맥에서 들려오는 코요테의 울음소리 같은 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간이침대는 제공되지만 침낭과 세면도구는 각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텐트 밖에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4제곱킬로미터가 넘는 소노란 사막의 자연보호구역인 리빙 데저트로 향하는 특별 프라이빗 투어를 떠나보세요. 이곳에서 세계의 사막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투어에서는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사막을 대표하며 다양한 야생동물이 사는 지형을 둘러볼 수 있으며, 아프리카 동북부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빌리지 와투투'와 검독수리, 퓨마, 보브캣, 오소리가 사는 이글 캐니언을 돌아보게 됩니다. 낮에 방문하면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프리칸스어로 동물을 둘러싼 울타리를 일컫는 크랄(Kraal)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낙타를 타거나 하루에 두 번 진행되는 '와일드라이프 원더 쇼'를 구경해도 좋습니다. 입장권은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모하비, 멕시코의 치와와주 등 특정 지역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정원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산타로사 산맥을 둘러 나 있는 산길을 따라 탐험을 한 후에는 많은 전시물을 만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센터에 방문해보세요.

노을 진 세쿼이아 하이 시에라 캠프의 럭셔리 텐트
세쿼이아 하이 시에라 캠프

세쿼이아 하이 시에라 캠프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vca_maps_highsierra
세쿼이아 하이 시에라 캠프
해발 2,438미터 높이에 마련된 초호화 친환경 텐트에서 묵어보세요

요세미티 밸리에서 남쪽으로 약 4시간 동안 운전하면 킹스 캐니언 국립 공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의 울창한 자이언트 세쿼이아 숲 안에는 세쿼이아 하이 시에라 캠프(Sequoia High Sierra Camp)가 조용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혜택이 닿지 않는 야생 캠핑장의 텐트형 오두막에서 하룻밤을 보내보세요.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서 약 1.6킬로미터를 걸어야만 하지만(원하시는 분은 더 긴 경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발 2,524미터에 자리한 캠핑장에 도착하면 진정한 캘리포니아의 스타일의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하루에 세 번 제공됩니다. 저녁은 솜씨 좋은 셰프가 준비한 다섯 가지 코스요리를 옥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으며 긴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하게 됩니다. 캔버스 텐트 안에는 호화로운 러그와 편안한 침대, 그 위에 올려진 솜털 침구와 울 담요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스 랜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텐트 덮개를 들어 올리면 숨이 멎을 것같이 아름다운 시에라 네바다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따뜻한 아침 식사를 마치면 산 위의 초원, 보석처럼 빛나는 고원지대 호수,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정상을 향해 하이킹을 떠나보세요. 여러 트레일이 표기된 지도가 제공되며 짧은 구간부터 험준한 구간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말 위에 올라타 지역을 둘러볼 수도 있으며 초심자부터 고급자까지 수준별로 배낭여행을 떠나 몇 시간 혹은 며칠간 머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야외활동 시 낚시, 수영, 탐조 등을 즐기며 시에라 고원지대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습니다. 윌리암슨딱따구리와 같이 시에라 고원지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류를 찾아보세요.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세쿼이아 나뭇가지가 드리운 그늘 아래에서 뜨거운 샤워를 즐겨보세요. 푸른 낮의 하늘이나 별이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요세미티 하이 시에라 캠프의 텐트 중 하나
요세미티 하이 시에라 캠프

요세미티 하이 시에라 캠프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vca_maps_highsierra
요세미티 하이 시에라 캠프
아름다운 투올러미 초원 고지대 주변에 마련된 캠핑장 5곳

다른 곳에서는 결코 경험해 보지 못할 글램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움을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를 들여야 하지만, 그 값어치는 충분한 곳이죠. 일 년 중에 6월에서 9월 초까지만 개장하는 하이 시에라 캠프(High Sierra Camp)는 모두 다섯 개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킹을 하거나 말에 짐을 싣고 가야 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오르기 쉬운 캠핑장은 메이 레이크(May Lake)로, 글렌 올린(Glen Aulin)에서 약 1.6킬로미터 거리를 더 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메이 레이크에서 다른 캠핑장까지는 9~16킬로미터가량 떨어져 있으며, 모두 79킬로미터 길이의 하이 시에라 캠프 루프(High Sierra Camp Loop) 트레일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해 투올러미 초원 주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빼어난 고원 지대 풍경을 마주하게 되면, 그간의 수고가 환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오두막 텐트는 최대 해발 고도 약 2,700미터의 추위를 막아줄 장작 난로까지 준비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니 개인용품과 세면도구만 챙겨가면 됩니다. 캠핑장 다섯 군데 중 세 곳에서는 샤워가 가능하며(물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 다름), 화장실은 모든 캠핑장에 있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가정식으로 요리된 따뜻한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다른 숙박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와 하이킹 팁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피크닉을 떠나고 싶으신 분은 도시락을 사전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안내하는 5~7일 일정의 하이킹투어와 4~6일 일정의 가이드 승마투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인과 아동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킹투어는 7세부터, 승마투어는 10세부터 가능합니다.

요세미티 캠핑장은 1916년 첫 캠핑장이 머셰드 레이크(Merced Lake)에 문을 연 순간부터 오랫동안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인기가 높기 때문에 예약은 추첨을 통해 진행됩니다. 추첨 지침을 보고 접수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타노아 로지에서 바라본 경관
Emilee Rader/플리커

코스타노아 로지

코스타노아 로지
자연에서 즐기는 모험과 해안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레드우드 숲 사이를 산악자전거로 달려보거나 해안가 초원을 말을 타고 거닐어보세요. 해변과 천연 수영장을 둘러보셨다면, 페스카데로 해안의 친환경 어드벤처 숙소인 코스타노아 로지(Costanoa Lodge)에 마련된 사파리 텐트 ‘방갈로’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겨 보세요(방갈로에는 안락한 침대, 전기, Wi-Fi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시간 30분 정도 운전하면 만날 수 있는 이 평화로운 분위기의 휴식처는 모두 합해 약 121제곱킬로미터 면적의 빅 베이슨(Big Basin), 아뇨 누에보 주립 야생보호구역(Año Nuevo State Reserve), 부타노 주립공원(Butano State Park) 등 각종 주립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곳은 자연과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입니다.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외로운 코요테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스르륵 잠들어보세요. 아무도 없는 한적한 아침 해변을 거닐다 보면 휴식을 취하는 코끼리물범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안 언덕의 경관을 감상하며 야외 온수 풀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습니다. 더 품격 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데이 스파를 즐겨보세요.

코스타노아에는 텐트는 물론 모닥불, 채광창, 단체 건식 사우나, 전통 로지 룸이 있는 편안한 오두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인기 있는 액티비티로는 하이킹, 카약 투어, 가이드와 함께 하는 탐조 산책, 요가가 있으며, 아이들은 4월에서 8월까지 개장하는 코스타노아 키즈 캠프에서 홀치기염색 티셔츠 제작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는 야외 그릴과 피크닉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지 해산물과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캐스케이드 바 앤 그릴(Cascade Bar & Grill)을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주변 명소로는 직접 수확가능한 체험 농장, 19세기 피전포인트 등대, 왜가리와 여우, 사슴이 사는 페스카데로 습지보호구역(Pescadero Marsh Natural Preserve)이 있으며, 현지 아티초크를 가미한 별미를 제공하는 아르칸젤리 글로서리 앤 베이커리(Arcangeli Grocery and Bakery)듀아테스 터번(Duarte’s Tavern)도 명소입니다.

 

KOA 벤투라 랜치의 인디언 텐트
KOA 벤투라 랜치 제공

KOA 벤투라 랜치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dummy-map_event_2
KOA 벤투라 랜치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모험 가득 글램핑

짚라인, 암벽등반, 인디언 텐트, 럭셔리 오두막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시골길에서 만날 수 있는 흔한 단체 캠핑장이 아닙니다. 산타파울라(Santa Paula) 해안가 언덕의 헤리티지 밸리(Heritage Valley)에 위치한 벤투라 랜치(Ventura Ranch)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미국 유명 체인 KOA가 운영 중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글램핑장에는 최대 8명이 잘 수 있는 인디언 텐트는 물론, 퀸사이즈 침대, 이불, 전자레인지, 미니 냉장고가 완비된 독특한 텐트형 오두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직접 가져온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전기 연장선은 없습니다), 피크닉 테이블과 불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하며 액티비티 존 및 개울과도 가깝습니다.

이곳은 뭐든지 큼직하고 널찍합니다. 커다란 부지에 시설물들이 넓은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오토바이나 골프 카트를 대여하여 이동하곤 합니다. 운전 시에는 부지에 서식하는 공작새와 부딪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인디언 텐트에서 지낼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모피 담요나 소가죽 러그, 인디언 담요를 이용하여 텐트를 북미 원주민 스타일로 꾸며드립니다. 디럭스 또는 스튜디오 오두막에는 작은 주방과 에어컨, 커피메이커, WiFi가 제공됩니다.

일반 캠핑장 요금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즐길 거리가 더욱 많아집니다. 약 425미터 길이의 짚라인을 타고(탑승권 구매 필수) 하늘을 가르거나, 커다란 점프대에서 하늘 높이 뛰어보세요. 그 후에는 가벼운 하이킹을 즐기거나 수영장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보석 채굴, 홀치기염색, 야외 영화관람과 같은 기타 야외 활동을 비롯해, 할로윈 코스튬 대회나 공포의 건초 타기, 새해 전날 기념 행사인 “휴먼 볼 드롭(human ball drop)” 등의 시즌별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KOA 벤투라 랜치에는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는 목줄을 반드시 착용시켜주세요.

글램핑장 오토캠프에 있는 캠핑카
Prospect Hotels 제공

오토캠프

최고의 글램핑 명소 9곳 vca_maps_centralcoast
오토캠프
정통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에서 복고풍으로 즐기는 숙박

빛나는 은색 총알처럼 보이는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에서 숙박할 수 있는 에어스트림 및 럭셔리 텐트 호텔인 오토캠프(AutoCamp)를 방문해보세요. 세련된 몇몇 트레일러에는 가족 혹은 지인들과 머무를 때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작은 데크와 옥외용 안락 의자도 있습니다. 각종 도구가 마련되어 있는 주방, 안락하게 몸을 감싸는 편안한 이불은 물론 고급 욕실 용품은 엄마를 미소짓게 합니다. 트레일러마다 2대의 크루저 자전거를 대여해드리고 있으니, 스턴스 워프(Stearns Wharf), 해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산타바바라 퍼블릭 마켓(Santa Barbara Public Market) 등 산타바바라의 명소를 아이들과 함께 직접 둘러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숙소에 돌아와서 즐길 유명 컵케이크, 갓 구운 빵, 다양한 간식거리를 마켓에서 구매하세요.

산타바바라가 오토캠프의 원조이긴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다른 곳에서도 오토캠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소노마 카운티러시안 리버 지점에는 더 다양한 숙박 옵션과 20대의 에어스트림 트레일러, 10개의 호화 사파리 텐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외활동도 조금은 다른 모습입니다. 러시안 리버까지 걸어가 수영이나 카누를 즐기거나, 잔디에서 각종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중세풍의 클럽하우스 안팎에 마련된 모닥불 앞에 모여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약 278제곱미터 면적의 부지에서는 간단한 먹을거리와 현지 맥주,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유서 깊은 산악 마을인 마리포사 인근에 문을 연 오토캠프 요세미티는 가장 규모가 크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지점이 될 것입니다. 다른 지점과 동일한 편의시설은 물론 온수풀, 중세풍의 최신식 클럽하우스, 패들보트와 카누를 탈 수 있는 연못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4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매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엘 캐피탄 캐니언 오두막
엘 캐피탄 캐니언

엘 캐피탄 캐니언

엘 캐피탄 캐니언
주립 해변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센트럴 코스트 캐니언 글램핑

캘리포니아 최고의 글램핑 경험을 원하시는 분은 산타바바라에서 북서쪽으로 30분 거리의 엘 캐피탄 캐니언(El Capitan Canyon)을 반드시 들러보세요. 해안 언덕의 숲속에 자리 잡은 이곳은 평생 한 번은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할 황홀한 꿈 같은 여행지입니다(여행을 채 마치기 전에 다음 방문을 예약하게 될 겁니다). 잎이 무성한 이곳은 꽤나 호젓한 분위기로, 이 광활하고 울창한 곳을 100여 개의 오두막과 사파리 텐트가 가득 메우고 있다는 점이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곳의 삼면은 엘 캐피탄 주립 해변공원(El Capitan State Beach)의 해안과 산간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목재 플랫폼 위에 설치된 캔버스 텐트나 화장실과 부엌 설비가 딸려 있어 더 근사한 삼나무 오두막집 중 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편히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돔형 채광창이 달린 어드벤처 유르트를 이용해보세요. 모든 숙박 시설은 엘 캐피탄 주립 해변공원의 언덕으로 향하는 숲속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자리 잡고 있어서, 주변에는 염소, 양, 이요르라고 불리는 당나귀와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해안선 가까이에 있다는 점입니다. 101번 고속도로를 지나 걸어서 혹은 자전거나 차를 타고 모래사장과 천연풀장에 갈 수 있습니다. 라마에 올라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태평양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들판으로 나가볼 수도 있습니다. 투숙객들은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친절한 직원들이 서핑 강습, 고래 관찰, 카약, 와인 시음 등을 준비해 드립니다. 5월에서 9월에는 여름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엘 캐피탄 캐니언은 현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야생동물 이동로로 지정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팁: 현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준비되어 있으니 먹을 요리를 직접 요리해보세요. 상점에 있는 맛있는 반조리 식품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