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 message

Lingotek profile ID 4 not found.
겨울의 빅베어 레이크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 제공

겨울에 빅 베어 레이크를 방문해야 하는 5가지 놀라운 이유

눈 내리는 계절이면 잘 정비된 다양한 코스와 터레인 파크가 있는 빅베어 레이크의 산악 리조트 베어 마운틴(Bear Mountain)스노우 서밋(Snow Summit)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투숙객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샌버너디노 산맥의 매력적인 산악 명소이자 눈을 사랑하는 남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인 이곳은 스키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빅베어 방문자 센터의 댄 맥커넌은 “눈이 내리면 이곳은 마법 세계로 변합니다. 스키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댄이 추천하는 겨울철 빅베어 레이크(Big Bear Lake)의 즐길 거리 다섯 가지가 궁금하신가요? 눈 덮인 샌버너디노의 숲속 오솔길 위를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타는 짜릿한 경험을 해보세요. 매직 마운틴 알파인 슬라이드(Alpine Slide at Magic Mountain)의 입구에서 시작되는 2인용 놀이기구인 소어링 이글(Soaring Eagle)을 타고 빅베어 레이크 위를 날아오르는 경험도 추천합니다(연중 운행). 지상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느끼고 싶다면 튜브를 타고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거나 경사진 산악 지대에서 봅슬레이 스타일 썰매를 타보세요.

이 계절은 겨울을 나는 대머리 독수리를 볼 수 있는 적기이기도 합니다. 탐방 기록 작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보존 노력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빅베어 산악 동물원(Big Bear Alpine Zoo)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새들을 야생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눈 신을 신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긴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연을 즐긴 후에는 빅베어 레이크 빌리지(Big Bear Lake Village)에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겨울철에 남부 캘리포니아의 이 산속 마을로 떠나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읽어보세요.

 

A wintering bald eagle at Big Bear Lake
Amanda Richter/Getty Images

흰 머리 독수리 관찰하기

흰 머리 독수리 관찰하기
탐사단에 참여하여 위풍당당한 맹금류를 관찰해보세요

빅 베어 레이크에 온 사람들은 머리 위에서 활공하는 흰 머리 독수리를 보고 깜짝 놀라지만 여기에서는 흔한 풍경입니다. 겨울에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폭풍이 증가하면 이 위풍당당한 맹금류가 캘리포니아로 이동하기 때문이죠. 흰 머리 독수리에 관해 더 알고 싶다면 문릿지(Moonridge)에 있는 빅 베어 알파인 동물원을 방문하세요. 구조된 흰 머리 독수리 두 마리, 알래스카와 발렌타인이 이 동물원에 살고 있습니다.

독수리 관찰을 정말 좋아한다면 한 자원활동가의 노력으로 1978년부터 빅 베어 레이크 (Big Bear Lake)와 다른 샌 버나디노 (San Bernardino)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흰 머리 독수리 개체 수 확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자원활동가들은 관찰 지점에 배치되어 한 시간 동안 시야에 나타난 새의 개체 수와 행동을 관찰합니다. 눈 덮인 아름다운 산에서 물고기를 잡는 흰 머리 독수리를 직접 보게 된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빅베어 레이크 인근에서 집라인 타기
액션 투어 빅 베어 제공

빅베어 집라인

빅베어 집라인
눈 덮인 숲 위를 날아보세요

허공 속을 나는 짜릿한 체험을 원한다면 빅베어 레이크 인근의 집라인 타기를 추천합니다. 숲에서 약 25m 높이 상공을 가로지르며 볼 수 있는 눈 덮인 풍경과 상쾌한 산 공기를 마시며 나는 느낌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액션 집라인 투어(Action Zipline Tour)가 운영하는 이 시설에서는 약 35m에서 260m에 이르는 9개의 라인을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라인 구간이 길수록 속도가 빨라지므로 가장 긴 라인을 선택하면 최대 약 72km의 시속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액션 집라인 투어가 운영하는 이 집라인은 샌 버나디노 카운티 건축 안전 규정에 따라 설치되고 캘리포니아주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집라인이므로 안심하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시간에 걸친 어드벤처를 마치고 나면 집라인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높은 다리 위를 지날 때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안전 벨트를 착용한 상태에 자신의 민첩성과 균형 감각을 시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교육을 듣게 되며, 숲속 약 3km 거리에 위치한 출발장까지 액션 집라인 투어 전용 사파리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오프로드 체험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집라인은 날씨에 따라 운영되며 사전 예약과 함께 해당 웹사이트에서 복장과 키, 몸무게, 연령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 다른 추천 액티비티 소어링 이글(Soaring Eagle)매직 마운틴 알파인 슬라이드(Alpine Slide at Magic Mountain)의 베이스에서 출발하는 2인용 놀이기구입니다. 곤돌라 모양의 기구를 타고 약 150m 거리를 거꾸로 올라가 약 30m 높이의 지점에 도달한 뒤 포물선을 그리며 빠르게 앞으로 내려오는 놀이기구로, 빅베어 레이크 위로 날아오르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A snowshoer in Big Bear Lake
Ocean/Corbis

스노슈 트레킹

스노슈 트레킹
샌 버나디노의 겨울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세요

소풍 도시락(두툼한 샌드위치와 보온병에 담은 핫초코가 어떨까요?)을 싸 가지고 스노슈를 신고 아름다운 오솔길을 걸어보세요. 이 지역 사람들은 완만한 타운 트레일(Town Trail)을 좋아합니다. 장비와 지도는 골드스미스 보드하우스(Goldsmith’s Boardhouse)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경로에 관한 조언도 받을 수 있죠. 스노슈잉이 처음이거나 경험 많은 가이드와 함께 하는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액션 투어 빅 베어(Action Tours Big Bear)의 트레킹 투어를 신청하면 됩니다. 투어에는 세 시간이 소요되며 10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고, 개인적인 관심사나 실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장비는 제공됩니다

Innertube Racing at Big Bear Lake
Courtesy of Greg Zook Photography

튜브와 눈썰매로 경주하기

튜브와 눈썰매로 경주하기
리프트가 있는 눈썰매장을 낮에도 밤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빅 베어 레이크(Big Bear Lake)에 와서 난생 처음 눈 구경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눈 쌓인 언덕에서 튜브나 눈썰매를 타볼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되겠죠.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 튜브나 눈썰매를 타고 언덕을 내려오며 환호성을 지르죠. 체어리프트나 매직 카펫(Magic Carpet) 리프트를 타면 쉽게 다시 올라가서 또 한 번 탈 수 있습니다

빅 베어 스노 플레이(Big Bear Snow Play)에서는 레벨 릿지(Rebel Ridge) 스키장이었던 언덕을 축소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긴 스노튜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노우 서밋(Snow Summit) 스키 리조트에서 야간 스키를 즐기기 전에 그리즐리 릿지 튜빙 공원(Grizzly Ridge Tubing Park)에서 고속이라는 라벨이 붙은 튜브를 타보세요. 구불구불한 물결 코스로 유명한 매직 마운틴(Magic Mountain)의 알파인 슬라이드(Alpine Slide)에는 야간에도 개발하는 튜빙장이 있습니다

빅베어 레이크의 히말라야 요리
Liz Clayman/Offset

빅베어에서 맛볼 수 있는 히말라야 요리

빅베어에서 맛볼 수 있는 히말라야 요리
정통 히말라야 요리와 수제 향신료로 활기를 충전하세요

최고의 히말라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히말라얀 레스토랑(Himalayan Restaurant)빅베어 레이크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매력적인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 온 이 식당의 빈자리는 빠르게 채워집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죠, 팔락 알루(부드러운 시금치 잎 퓨레와 한입 크기의 감자를 양파, 생강, 마늘과 볶은 후 수제 향신료를 넣은 요리)와 양 마크니(탄두르에서 익힌 양고기에 토마토 사프란과 커리 크림소스를 곁들인 요리)처럼 네팔과 인도를 아우르는 맛 좋은 히말라야 지역 요리를 선보이는 데다가 작은 주방에서 빠르게 음식을 만들어 내니까요.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라서 스키복을 입거나 눈신을 신은 채 들어와도 괜찮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메뉴를 설명 및 추천해주죠. 또한 이곳은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요리와 베지테리언 요리가 많아 빅베어 빌리지의 버거와 햄버거 대신 다른 것을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한 완벽한 식사 장소이기도 합니다.

많은 메뉴 중에서도 유달리 많은 사랑을 받는 다양한 난(마늘, 양파, 치즈 등)과 고기나 채소를 넣고 만들어 수제 아차르 디핑소스 및 처트니와 함께 주는 티베트식 만두 모모를 잊지 말고 드셔보세요. 이곳의 레모네이드 또한 별미입니다. 생강을 넣어 독특한 맛을 가미한 레모네이드를 여름철에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겁니다. 인도 맥주와 망고 라씨(요거트 쉐이크)를 마시며 히말라야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웨이터와 이야기도 나누어보세요. 직원 중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본 사람도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