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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uie/ Flickr

골든 캐니언 & 자브리스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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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캐니언 & 자브리스키 포인트
드라마틱하게 펼쳐진 황무지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 두 곳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금빛깔, 오렌지에서 애프리콧 그리고 스쿨버스의 노란색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골든 캐니언(Gold Canyon)은 침식되고 깎여진 굴곡들과 지층들 위로 황홀한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데스 밸리 내 최고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로 차로 운전해 가며 높은 곳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도 있고, 또는 골든 캐니언에서 하이킹을 통해 능선을 오르며 바로 가까이서 사방으로 펼쳐진 오묘한 자연 경관에 심취할 수도 있습니다. 자브리스키 포인트(고속도록 190번 이용)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쉬운 곳으로 100야드 길이의 포장된 트레일에서 다채로운 황금 빛깔로 펼쳐진 황량한 풍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브리스키 포인트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 중의 하나로, 일몰 시간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 중의 하나로, 특히 일몰 시간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골든 캐니언에서의 하이킹은 반대편에서 시작합니다. (배드워터 로드에서 나와 방문자 센터에서 남동쪽으로 3.5마일(5.6 km)) 약 2 마일의 보통 수준의 하이킹으로 좀 더 크게는 5.5마일(9km)로 넓게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트레일은 완만한 능선들을 오르며 여러 종류의 광물들이 엮어낸 옐로, 베이지, 크림색 등을 다채롭게 배합해 놓은 듯한 황금빛의 굴곡들이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좀 더 이동하면 철 성분이 많이 포함된 바위들로 인해 붉은 빛깔을 띄는 절벽인 레드 카시드럴(Red Cathedral)이 높이 솟아있는 위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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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Flippen

남부 캘리포니아

Spotlight: 데스 밸리 국립공원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330만에이커(134만 헥타르)의 광활한 사막 산학 지형으로 웬만한 산 크기의 모래언덕들과 해수면보다 낮은 소금 사막, 병풍처럼 둘러친 높은 봉우리들과 다채로운 사암 협곡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극단을 오가는 불가사의한 지형으로, 데스 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고 가장 건조한 지역입니다. 여름철 기온은 섭씨 49도까지 오르며 연중 평균 강수량은 5cm에 불과합니다. 또한서반구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지점도 이 곳에 있습니다. 해수면 아래 282피트(86미터)인 배드워터 분지(Badwater Basin)에서 공원 내 최고봉인 해발 11,049피트(3,368미터)인 텔레스코프피크(Telescope Peak)까지 엄청난 경사로 솟구칩니다. 

SPECIAL FEATURE
Discover incredible life in one of the world’s hottest, driest places

Check out the names on a Death Valley map: Funeral Mountains. Last Chance Range. Coffin Canyon. Deadman Pass. They don’t sound like places where the living is easy. Park ranger Alan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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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 Jellico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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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Lund/ Flickr

인 앳 데스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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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앳 데스 밸리
데스 밸리 국립공원 팜 오아시스에 있는 1920년대 럭셔리 호텔

역사적인 인 앳 데스 밸리(Inn at Death Valley)는 과거 인 앳 퍼니스 크릭으로 불렸으며 퍼시픽 코스트 보렉스 컴퍼니(Pacific Coast Borax Company)가 보렉스 사업이 시들해지자 회사의 데스 밸리 철도를 살리기 위한 수단으로 건설에 자금을 지원한 곳이었습니다. 사막에 자동차가 다니지 않던 시절,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사막의 휴양지를 가기위해 기차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철도는 사용되지 않게 됐지만 호텔은 1927년 지어진 이래 아름다운 자태를 여전히 뽐내고 있습니다.

이 호텔을 디자인한 로스앤젤리스의 한 건축가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페인 파견지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한 곳으로, 66개의 객실은 서쪽을 바라보며 언덕 위에 높게 솟아있으며 돌로 지어진 파티오에서 바라보는 데스 밸리(Death Valley)와 파나민트 산맥(Panamint Mountains)의 절경은 가히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흔들리는 야자수와 졸졸 흐르는 분수를 배경으로 붉은 색 타일의 지붕과 대리석 질감으로 마감한 스투코 벽들이 늦은 오후 부드러운 햇살과 조화를 이룹니다. 샘에서 끌어온 수영장 가에 있는 야외 벽난로들도 럭셔리한 이국적 풍경을 더합니다. 숙박을 하지 않는 방문객들이라도 편안한 다이닝 룸에서 런치나 에프터눈티를 즐겨보십시오. 2017년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호텔에는 11개 투룸 카시타, 웰니스 센터, 식당 등 여러 새로운 시설이 생길 예정입니다.  

데스 밸리 오아시스에는 저렴한 예산으로 예약할 수 있는 224객의 객실의 랜치 앳 데스 밸리(The Ranch at Death Valley)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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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y's Castle

스코티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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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캐슬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뜻밖에 만난 고풍스런 성

스코티 캐슬(Scotty’s Castle)은 홍수 피해로 인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되며 2019년까지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레이프바인 캐년(Grapevine Canyon) 및 스코티 캐슬(Scotty's Castle)로의 모든 출입은 현재 금지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사막의 신기루처럼 보이는 이 스페인 스타일의 성은 데스 밸리에서 가장 이상하고 가장 전설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시카고 보험회사 간부 앨버트 존슨(Albert Johnson) 1920년대에 지은 스코티 캐슬은 존슨과 그의 아내 베시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졌지만 주 거주자는 버팔로 빌 와일드 웨스트의 금광 개발가이자 카우보이였던 월터 스콧(Walter Scott)이었습니다. 존슨은 스콧의 금광 채굴 계획에 투자했고 이후에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죠. 스콧은 사람들에게 이 성이 자신의 금광 수익으로 지어졌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스코티 캐슬은 미완성으로 남았지만, 철제와 타일을 조화롭게 꾸민 이 성은 화려한 가구들과 골동품들, 그리고 멋진 장식들로 가득합니다. 성의 하일라이트는 종탑으로, 25개의 편종들이 매 15분마다 종을 울렸다고 합니다. 스코티 캐슬의 뮤직룸에는 1,121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오르간이 있습니다. 오르간의 멜로디는 이 곳을 방문한 베티 그레이블, 윌 로저스 그리고 노먼 록웰 등의 유명인들의 귀를 즐겁게 했을 것입니다. 한 시간 소요되는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하 터널 투어는 11월에서 4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여름에는 투어 횟수가 줄어듭니다. 당일 투어 티켓은 스코티 캐슬 방문자 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소 하루 전에 전화하면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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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Willis/Flickr

모자이크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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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캐니언
하늘로 치솟은 맨들 거리는 대리석벽

모자이크 캐니언(Mosaic Canyon)은 데스 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대리석의 좁은 계곡은 누구든 탐험할 수 있는 쉬운 길입니다.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여러 색상의 맨들거리는 바위들을 볼 수 있으며 커다란 암벽들이 양 옆으로 치솟아 있습니다. 영겁의 시간과 수많은 돌발 홍수들로 암석 벽이 깎이고 다듬어져, 마치 욕조 타일로 깔고 싶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대리석 벽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계곡의 벽들에는 다양한 색상의 바위 조각들이 마치 모자이크 장식처럼 붙어있습니다. 넓고 완만한 암벽들이 좁아지고 넓어지는 길을 지나면 막다른 곳에서 말라붙은 폭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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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Skelton/Flickr

배드워터와 아티스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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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워터와 아티스트 드라이브
데스벨리의 사진찍기 명소 두 곳

배드워터(Badwater)를 방문하지 않고는 데스 밸리를 여행했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북미 대륙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해수면보다 무려 282피트(86미터)낮습니다. 1800년대 더 나은 삶을 찾아 데스 밸리를 건너던 이주민들에게 소금으로 평지를 이룬 이 곳은 매우 실망스런 곳이었을 것입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소금물 웅덩이는 비가 오면 큰 연못을 이루는데, 이는 수 십만 년 전 이 곳이 600피트(183미터) 깊이의 호수였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그러나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말라버린 소금밭입니다. 

배드워터에서 나와 아티스트 드라이브(Artist’s Drive )로 향합니다. 9마일(14.5km)의 아마고사 산맥의 퇴적층 언덕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길입니다. 가능하다면 시간을 맞춰 늦은 오후에 방문하세요. 분홍색, 황금색, 초록색, 보라색 등으로 비춰지는 경관이 마치 화가의 팔렛트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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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 Yen/Flickr

우베헤베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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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헤베 분화구
그리 오래되지 않은 화산 분화구 둘러보기

아마도 약 300년 전, 용암은 지하수를 만났고 여기서 발생한 증기 압력으로 거대한 화산 분출이 일어났습니다. 화산 폭발이 잦아들고 나서 폭 0.5마일(0.8km), 그리고 깊이 600피트(183미터)의 분화구가 남았습니다. 여러 색상의 퇴적암들이 층을 이룬 분화구 안쪽의 모습은 그레이프바인(Grapevine)에서 5마일(8km) 떨어진 도로에서도 쉽게 관망할 수 있습니다. 분화구를 좀 더 자세히 보려면 우베헤베 분화구(Ubehebe Crater)의 남서쪽 트레일을 따라 리틀 헤베(Little Hebe) 등의 좀 더 오래된 분화구들까지 하이킹을 해보세요. 오래된 분화구들은 크기가 작지만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색과 잿빛의 분화구 속에 주황색과 녹슨 듯한 광물이 띠를 두른 듯 층을 지고 있습니다. 우베헤베 림의 높은 곳에서 서쪽을 보면 라스트 챈스 산맥(Last Chance Range)의 주름진 산등성이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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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퀴트 플랫 샌드 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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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퀴트 플랫 샌드 듄스
메스퀴트 플랫의 모래 언덕 즐기기

100피트(30미터) 높이의 메스퀴트 플랫 모랙 언덕(Mesquite Flat Sand Dunes)만큼 데스 밸리를 잘 소개하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데스 밸리 내에 있는 가장 높은 사구는 아니지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참고로,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은 유레카 듄스(Eureka Dunes)로 4륜구동으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해뜨기 전이나 해질녁으로, 가장 아름다운 색과 빛의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주름진 모래 언덕을 걸으면 과연 딴 세상에 와 있구나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막의 모래들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이 곳에는 특정한 트레일이 없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눈에 보이는 가장 높은 모래 언덕으로 올라가 보세요. 가장 좋은 방문 시간은 해뜨기 전이나 해질녁으로, 이 때 가장 아름다운 색과 빛의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모래 언덕에 비치는 긴 그림자를 사진에 담아 보세요. 기억에 남는 훌륭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는, 밤에 활동했던 동물들, 특히, 새들가 설치류의 발자국을 볼 수도 있습니다. 보름달이 뜬 날은 보다 장관을 이루지만 야간 방문객들은 여름철 방울뱀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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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Flickr

솔트 크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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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크리크
“살아있는 화석” 펍피쉬

데스 밸리는 놀라움과 신기함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이렇게 메마르고 외진 곳이 한때는 거대한 담수호였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당시 호수의 잔재를 이 솔트 크리크(Salt Creek)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솔트 크리크는 약 10만 년전 거대한 호수가 말라붙으면서 담수가 염분이 많은 물로 바뀌었습니다. 솔트 크리크에는 펍피쉬가 살고 있습니다. 몸길이 2인치(6.4cm)의 물고기로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답니다. 펍피쉬는 자신의 서식지가 담수에서 소금물로 바뀌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펍피쉬의 진화는 마치 사람이 물 대신 휘발유를 마시기로 결정한 것과 같은 대대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펍피쉬는 거의 0도에 가까운 기온에서 섭씨 42도까지 오르는 열기에도 물 속에서 살아 남는 능력자입니다.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보드 워크 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수월하게 솔트 크리크의 습지대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염생초와 피클위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봄첨, 물 웅덩이를 들여다 보면 피라미 크기의 자은 펍피쉬들이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이면 펍피쉬들은 활동을 중단하고 휴면기에 들어갑니다.연중 내내, 왜가리 등의 새들이 날아오며 트레일 옆으로 흐르는 소금물에는 파란 하늘과 고요한 주변 경관이 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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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Keightley/Flickr

사막에서의 안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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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의 안전 지침
출발전 안전 사항 체크

연중 어느 시기에 이 곳을 여행하던 간에 상관없이, 방문객들은 데스 밸리가 얼마나 뜨겁고 건조한 곳인지를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38도 이상 오를 경우, 메스퀴트 플랫 모래 언덕이나 모자이크 캐니언 같은 비교적 짧은 트레일도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차와 배낭에는 충분한 물을 가지고 다녀야 할 뿐만 아니라, 가장 더운 한 낮에는 과도한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차량도 항상 잘 정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매일 투어에 나서기 전에 연료는 충분한지 등의 전반적인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원 내에서 주유를 할 수 있는 곳은 퍼니스 크리크(Furnace Creek)와 파나민트 스프링스 리조트(Panamint Springs Resort) 그리고 스토브파이프 웰스 빌리지(Stovepipe Wells Village) 단 세 곳입니다. 매일, 자동차 타이어 상태와 연료, 그리고 마실 물을 확인하세요. 또, 핸드폰이 잘 연결되지 않거나 아예 신호가 잡히지 않을 수 있으니 비상시에 핸드폰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출발하기 전 반드시 모든 사항을 점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