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투 브레이커즈 Baytobreakers_KevinEdwards_1280x642_sized
Kevin Edwards/Flickr

MAY

베이 투 브레이커즈

베이 투 브레이커스(Bay to Breakers)는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마라톤 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운동화를 신은 지네단체전 참가자들, 날아다니는 쓰레기통, 쟁반을 들고 뛰는 웨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장을 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연례 마라톤 레이스 중에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191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있는 엠바르카데로(Embarcadero)에서 시작해서 서쪽을 향해 도심을 가로질러 오션 비치(Ocean Beach)에 이르는 12km(7마일) 마라톤입니다. 참가자는 거의 5만 명에 달하며 이들은 끔직하게 높은 해이스 스트리트 힐(Hayes Street Hill)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거추장스러운 코스튬의 참가자들이 특히 고생을 하게 됩니다. 마라톤 구간 전역은 파티가 벌어집니다. 밴드와 음악가들의 연주 음악이 들려오고 10만 명에 달하는 관중들의 응원 소리가 우렁찹니다. 13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고무 밴드 등의 안전 장비로 서로 연결한 채 달리는 지네 단체전(센티페드), 남녀단체전(스필트페드), 중학생 이하 어린이 동반전(미니페드) 등의 우승자에게는 시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