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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Lake/Alamy

캘리포니아 폭포

캘리포니아 폭포
기록적인 강수량은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한 폭포수를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17년 겨울의 많은 비와 눈은 지나간 뉴스이지만, 그 결과물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계속 콸콸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의 강수 시즌은 강수 기록이 시작된 이래 122년의 역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양을 기록하면서 폭포 애호가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낳았습니다. 가지런하게 조용히 떨어지는 폭포에서부터 계단을 이룬 절벽을 때리며 떠들썩하게 내려오는 폭포까지 수백 개의 폭포가 지금 흐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관은 언제까지고 계속되지 않습니다.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는 순으로, 아래에 캘리포니아 최고의 폭포들을 소개합니다. 3월 ~ 7월이 폭포 관광의 적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폭포의 세계(World of Waterfalls)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안내서 캘리포니아의 폭포(California Waterfalls)를 읽어보세요.

북부 캘리포니아

5월이 캘리포니아 산기슭 폭포의 절정이며, 그 중 최대 폭포는 새크라멘토 북쪽 약 80마일(약 128킬로미터) 지점의 오로빌 호수(Lake Oroville)에서 가까운 페더 폭포(Feather Falls)입니다. 미국 본토에서 6번째로 높은 자유낙하 폭포이고, 캘리포니아에서는 4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이 폭로에 가려면 왕복 9마일(약 14킬로미터)을 걸어야 하지만 그 보상은 엄청납니다. 정교하게 이어진 일련의 통로를 걸어 가장 높은 지점인, 폴 강(Fall River) 협곡 위로 튀어나온 화강암 노두에 서면 말 꼬리 모양의 폭포가 640피트(약 195미터) 아래의 강으로 떨어지는 장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또 레딩(Redding) 시와 샤스타 캐스케이드(Shasta Cascade) 지역의 폭포를 봐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던스뮤어(Dunsmuir) 시에 들러 폭포 관광의 워밍엄을 하세요. 걸어서 10분을 가면 헤지 크리크 폭포(Hedge Creek Falls)가 바위 절벽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폭포의 물 커튼 뒤에 있는 동굴처럼 빈 공간으로 올라가 안에서 폭포를 구경해 보세요.

근처의 위스키타운 국립휴양지(Whiskeytown National Recreation Area)에서도 세찬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220피트(약 67미터) 높이의 위스키 폭포(Whiskeytown Falls)가 크리스탈 크리크 폭포(Crystal Creek Falls), 볼더 크리크 폭포(Boulder Creek Falls), 브랜디 크리크 폭포(Brandy Creek Falls)와 함께 이곳의 폭포 체계를 완성합니다. 걸어서 왕복 3.4마일(약 5.5킬로미터) 지점에 이르면 위스키타운 폭포의 하단부에 다다르며, 돌계단을 오르면 폭포의 위쪽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하이킹 트레일들은 이끼로 덮인 절벽 협곡으로 떨어지는 138피트(약 42미터) 높이의 3단 폭포인 볼더 크리크 폭포나 매끄러운 화강암을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계단식의 브랜디 크리크 폭포로 이어집니다.

레딩(Redding) 시 북동쪽에는 3개의 폭포가 맥클라우드 강(McCloud River)에서 떨어집니다. 그 중에서 미들 맥클라우드 폭포(Middle McCloud Falls)가 힘 있게 떨어지는 50피트(약 15미터)의 물 벽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세 개의 폭포 모두 3.6마일(약 5.8킬로미터)을 걸으며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오랫동안 폭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다면, 인접한 파울러즈 캠핑장(Fowlers Campground)에 텐트를 치세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강의 폭포 구경 대신 웅덩이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동차로 1시간을 달려 맥아더 버니 폴즈 메모리얼 주립공원(McArthur Burney Falls Memorial State Park)에 도착하면, 빛나는 버니 폭포(Burney Falls)로 걸어가 보세요. 129피트(약 39미터) 높이 화산 절벽 위로 물의 베일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 모습을 한번 보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왜 이 폭포를 세계의 8번째 불가사의라고 일컬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버니 폭포는 일년 내내 매일 꾸준히 1억 갤런의 물을 뿜어내는 용천수가 유입되므로, 가뭄이 드는 해에도 결코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폭포 아래 청록색 웅덩이에서 피어 오르는 안개 속에는 늘 무지개가 뛰놉니다.

한여름은 래슨 화산 국립공원(Lassen Volcanic National Park)에 들어가 1.4마일(약 2.2킬로미터)을 하이킹하여, 주변에 그곳 날씨가 빚은 붉은잣나무가 많이 서 있는 가운데 50피트 높이를 하얗게 부서지며 소란스럽게 떨어져 내리는, 양치식물이 가장자리를 장식한 킹스 크리크 폭포(Kings Creek Falls)를 보기에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공원의 남쪽 가장자리에서는 사우스웨스트 캠핑장(Southwest Campground)에서부터 걸어서 스쿨버스와 같은 노란색 꽃들이 들판을 덮은 장관을 통과한 후 밀 크리크 폭포(Mill Creek Falls)로 가보세요. 2개의 시냇물이 합쳐져 사암 절벽 위로 75피트(약 23미터)를 떨어집니다.

시에라 고원 지역(High Sierra)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의 폭포들은 일반적으로 5월 중순이 절정이지만, 올해에는 7월 들어서까지도 멋진 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걷기 편한 길을 따라 브라이들베일 폭포(Bridalveil Fall)와 로우어 요세미티 폭포(Lower Yosemite Fall)로 가거나 6.5마일(약 10킬로미터)의 둥글게 난 길을 따라 걸으며 장대한 머세드 강(Merced River)에 경의를 표한 후 버늘 폭포(Vernal Fall)와 네바다 폭포(Nevada Fall)로 가보세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남쪽 부분에서는 10분쯤 걸어 맹렬히 낙하하는 칠누알나 폭포(Chilnualna Falls)의 하단부에 다다르거나 왕복 8마일(약 13킬로미터) 길을 걸어 칠누알나 크리크에서 나온 이 칠누알나 폭포의 계단식으로 떨어지는 상단부를 구경하세요.

7월 1일경이면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모든 도로는 눈을 치우고 개방이 되므로, 매머드 레이크(Mammoth Lakes)에 있는 데블즈 포스트파일 국립천연기념물(Devils Postpile National Monument)을 방문하기에 적기입니다. 레즈 메도우(Reds Meadow)에서 1마일(약 1.6킬로미터), 또는 천연기념물 관리소에서 2.5마일(약 4킬로미터)을 걸으면 101피트(약 31미터) 높이의 레인보우 폭포(Rainbow Falls)가 나옵니다. 여기서 샌 호아킨 강(San Joaquin River)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무지개는 폭포의 안개 속에서 춤을 춥니다. 그 다음 계속 하류로 내려가면 이 폭포보다 더 땅딸막한 로우어 폭포(Lower Falls)가 나옵니다. 폭포 아래 깊은 웅덩이에는 재빠른 움직임의 송어들이 가득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티오가 패스 로드(Tioga Pass Road) 주변의 고지대 하이킹 트레일은 7월 중순이면 마르고, 투올러미 강(Tuolumne River)을 따라 난 폭포들은 멋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투올러미 초원(Tuolumne Meadows)의 글렌 올린 트레일헤드(Glen Aulin Trailhead)에서부터 4.4마일(약 6킬로미터)을 걸으면 투올룸 강의 4개 주요 폭포 중 첫 번째인 투올룸 폭포(Tuolumne Falls)가 나옵니다. 1박 허가증과 백패킹 용품을 챙겨 더 하류로 내려가면 캘리포니아 폭포(California Falls), 르콩트 폭포(LeConte Falls),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터휠 폭포(Waterwheel Falls)를 만나게 됩니다(왕복 17마일(약27킬로미터)). 워터휠 폭포에서는 맹렬한 강물이 깊은 화강암 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나올 때 속도가 너무 빠른 나머지 둥글게 도는 모습이 마치 바퀴와 같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남부 캘리포니아의 폭포들 역시 지금 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트라부코 캐니언(Trabuco Canyon)에 있는 홀리 짐 폭포(Holy Jim Falls)는 작지만 아름다운 폭포로, 1890년대의 한 성마른 양봉업자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였습니다. 폭포까지 가는 왕복 2.5마일(약 4킬로미터)을 걷는 동안 참나무와 플라타너스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협곡을 통과하기도 합니다. 근처의 LA 카운티에는 폭포가 많습니다. 패서디나 근처 먼로비아 캐니언 공원(Monrovia Canyon Park)에 있는 먼로비아 폭포(Monrovia Falls)로 걸어 가거나 빅 산타 아니타 캐니언(Big Santa Anita Canyon)의 숲 속에 자리한 스터디반트 폭포(Sturtevant Falls)에서 몇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말리부(Malibu) 해안에서는 걸어서 할리우드 거물들의 저택을 지나 샌타모니카 산맥(Santa Monica Mountains)으로 들어가면 층을 이룬 150피트(약 46미터) 높이의 에스콘디도 폭포(Escondido Falls)가 이끼로 덮인 사암 위로 떨어집니다.

앤 머리 브라운(Ann Marie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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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웃도어

ALL DREAMS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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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 래슨 화산 국립공원

밤이 되면 래슨 공원은 칠흑처럼 어두워집니다. 별자리들을 관측하기 좋은 곳입니다. 7월 말과 8월 초 3일 간 열리는 다크 스카이 페스티벌(Dark Sky Festival)에서 광활한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천체 망원경 관측, 별자리 투어, 미 항공우주국(NASA )과 태평양 천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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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코스트

산타크루즈, 아나카파, 산타로사, 산타바바라, 산미구엘, 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있는 이 다섯 개 섬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여행한다면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반나절밖에 시간이 없다고요? 아니면 일주일 이상 머무를 계획이신가요? 어떤 경우이든,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면...

Ojai Valley Inn & Spa
Courtesy of Ojai Valley Inn & Spa

캘리포니아 최고의 요가 장소

놀랍도록 평화롭고 차분한 요가와 명상, 휴식이 가능한 리조트들

아름다운 곳에서 요가 기술을 닦으며 재충전하기를 바란다면 캘리포니아는 연중 내내 세계 수준의 장소를 제공합니다. 남쪽에서부터 북쪽 순으로, 여기 소개하는 6곳은 떠난 후에도 웰니스의 혜택이 오래 남는 럭셔리한 시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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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 Sparks/Getty Images

캘리포니아 최고의 선수와 프로에게 배우기

세계 최고의 선수와 프로에게 서핑, 카 레이싱, 골프 등등을 배워보세요.

캘리포니아에 세계 수준의 선수들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연중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궁극의 놀이터이기 때문입니다. 꼭 직접 체험해보세요. 이러한 프로들이 캘리포니아에서 훈련하고 플레이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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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폭포

기록적인 강수량은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한 폭포수를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17년 겨울의 많은 비와 눈은 지나간 뉴스이지만, 그 결과물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계속 콸콸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의 강수 시즌은 강수 기록이 시작된 이래 122년의 역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양을 기록하면서 폭포 애호가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낳았습니다...